지난 94년 우리 농가를 강타한 UR(우루과이라운드) 協商 이후 또다시 DDA(도하개발아젠다) 농업 협상의 태풍이 몰려오고 있다. 농촌경제연구원1)1) Korea Rural Economic Institute
은 27일 ‘농업 협상 논의 동향(Tendency)' 보고서를 통해 “오는 2004년 끝나는 DDA 농업 협상에서 농산물 수출국(Exporting Country)의 요구대로 ’관세상한‘이 낮게 정해지면 국내 농업소득이 최악의 경우 3년만에 4분의 1가량 줄어든다”는 分析 결과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