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_뛰어난_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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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_뛰어난_사람
믿음으로 뛰어난 사람
행27:21-37
신일교회/조두천목사

서론: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한 일로 죄수의 몸이 되어 로마로 배로 압송 되어 가는 도중에
배가 큰 풍랑을 만나고 배가 파선하여 죽을뻔 했을때 바울은 비록 몸이지만 뛰어난 믿음의
사람으로써 이 배에 탄 많은 사람들을 잘 지도하여 구출해냈습니다. 이 배에는 276명이 타
고 있어고,[율라오]라는 백부장도 있었고 선장도 있었지만 위급한 때에 이들을 지도하고 구
출해낸 사람은 죄수의 몸으로 호송 되여가던 사도 바울이었습니다.출항하기 전에 바울은 그
들에게 큰 폭풍을 만나고 위험한 일을 당할터이니 겨울을 지나고 행선하자고 했는데도 듣지
않고 항해하다가 이런일을 당했습니다. 여러날동안 해와 별이 보이지 않고 캄캄한 가운데
큰 폭풍을 만나 모든 짐짝은 바다에 던져 벌리고 배의 기구까지 다 내어 던져 버렸으나 살
소망이 다 끊어 져서 14일간이나 먹지도 못하고 절망 가운데 이리 저리 밀려 다녔습니다.
이때에 바울이 일어나서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중 생명에는 아무 손
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라..... 어제밤에 하나님의 사자가 내게 일러 주셨습니다. 그리고 먹
지 못하고 주린지 14일인즉 일어나 음식을 먹으라 그래야 건강도 되 찾고 살아 날 수가 있
습니다... 떡을 가져다가 축사하고 떼어주니 다 먹고 청신을 차렸습니다. 배는 파손 되였지
만 한사람도 죽지 않고 살아 났습니다.

가정이나 교회나 국가나 위기에 직면 해 있을 때에 믿음이 뛰어난 사람이 필요 합니다. 바
울이 바로 믿음이 뛰어난 사람 이였습니다. 뛰어난 믿음의 사람은

1.기도하며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바울은 천기를 연구하는 사람은 아니었으나 기도하며 생각하는 가운데 항해를 하지 말라고
권했습니다. 바울은 무슨일이나 급히 서둘르지 않았습니다. 모든일을 하기에 앞서 기도하며
생각하는 사람이라야 하나님의 비범한 지도자가 될 수있습니다. 바울은 전도를 시작할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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