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문(실직한친구)

1. 격려문(실직한친구).hwp
2. 격려문(실직한친구).doc
3. 격려문(실직한친구).pdf
격려문(실직한친구)
개요
지은이
○○○
서명
○○○
작성일자
20 년월일
분류/분량
격려 / 1page
제목
실직한 친구를 격려
요약
최근 실직한 친구를 격려하는 글입니다.
내용
○○아, 나야 ●●이.

기분은 좀 어떠니 조금 진정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나이가 들수록 좋은 일만 있으면 좋을텐데, 오히려 더 힘들고 때로는 괴로운 일만 생기는 것 같아. 공부할 때가 좋고, 세상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어떤 뜻이 였는지 이제는 알겠어.

근데, 한편으로 생각하면 만만치 않은 세상에서 시행착오를 거쳐가면서 우리는 좀더 강해지고 바른 길을 찾아갈 수 있는게 아닐까 싶어.

그동안 우리가 온실 속의 화초 같았다면, 이제 온실에서 나와 강한 비바람을 우리 스스로 이겨내야 할 때인 것 같아.

이 고비를 잘 넘기지 못하면, 그대로 사라져 버릴테고 잘 이겨낼 수 있다면, 더큰 세상에서 살수 있는게 아닐까

지금 네가 그런 것 같아.

비록 사회라는 곳이 우리가 꿈꿔왔던 동화 속 나라가 아닐지라도, 그래서 슬플지라도, 우리 힘내자. 응

더 좋은 기회, 더 좋은 직장이 너를 기다리고 있을거야.

우린 아직 젊고 젊다는 건곧 기회니까.

친구야, 힘내. 알았지

화이팅!!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