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 이름처럼 우리는 아직도 부자와 가난이라는 말을 들으면 누구 나도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이 책 저자 '로버트 키요사키' 의 아버지는 공부도 잘하고 엘리트 였지만, 항상 카드로 인한 청구서 납부에 시달려야 했기 때문에 지켜보는 로버트 키요사키도 마음이 답답했다. 하지만 반면에 친구의 아버지는 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못했지만 사업으로 인해 삶의 여유를 찾게되고 풍요롭게 사는걸 보고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말고도 다른 경제적인 요인으로 인해 부자의 인생을 살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가난한 아빠는 자신을 위해 일하기 보다는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지만 부자 아빠는 돈을 목적으로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가난한 아빠는 학력은 누구 못지 않게 좋지만 좋은 학력에 비해 직장은 안전적인 회사에 들어가서 늘 일정한 월급을 받으며 생활을 한다. 이러면서 서서히 소득이 늘어나게 되며,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월급이 올라가 소득이 올라가게 되면 그만큼의 세금도 더 내야한다. 이렇듯 가난한 아빠는 안전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 직장에 들어가 매달 월급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지만 이것은 아빠와 그 가정을 위한 것이 아니고 회사와 나라를 위해 일한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반면에 부자 아빠는 돈보다는 자신을 위해 일을 한다고 한다. 부자 아빠의 여러 경험을 통해 돈을 관리하는 요령을 알아가게 된다. 그러면서 서서히 돈에 대한 지식도 알게되는 것이다. 부자 아빠는 부자는 안전적인 직장을 다니며 버는 월급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투자전략(돈이 돈을 만드는 과학)은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지를 파악하고 더 많은 이익을 가져다주는 조건을 세밀히 따져서 계획을 세우는 것도 알고있다. 그리고 수요와 공급을 통해서도 현재 시장의 상황의 긍정적인 측면, 부정적인 측면도 이해하면서 현실을 바라 보는 것을 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