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인사말(해외지사에서모신상사에게드리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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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인사말(해외지사에서모신상사에게드리는글)
개요
지은이
○○○
서명
○○○
작성일자
20 년월일
분류/분량
안부 / 1page
제목
해외 지사에서 모신 상사에게 드리는 안부 글
요약
본사로 발령 받아 온 사원이 해외지사에서 같이 근무했던 상사와의 추억을 되새기며 안부를 묻는 글입니다.
내용
존경하는 ○○○부장님께

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저는 무사히 귀국하여 본사에 적응하고자 열심히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 년을 ○국에서 지내서 그런지 향수병이라고 할까요 그렇게도 그립던 나의 조국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국 생활에 대한 그리움이 때때로 밀려오곤 한답니다. ○국에서는 그렇게 김치가 먹고 싶더니 요즘 들어서는 매일 아침 출근길에 부장님과 함께 먹던 ○○이 생각나곤 하는 것이 인생이란 것이 참으로 아이러니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제 마음이 이러한 것은 아마도 타국이긴 하나 ○국에서 제 인생의 젊은 시절을 열정적으로 불태웠고. 그리고 그러한 저의 열정을 적극 수렴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부장님이 계셨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누군가 저에게 당신의 인생 중에 가장 활기찬 때가 언제였는지 묻는다면 저는 거침없이 이야기 할수 있을 겁니다. ‘○○○부장님과 함께 ○국을 개척하던 그때’라고 말입니다.

○○○부장님을 보고 싶은 마음에 두서 없이 저의 그리움만 풀어놓은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부장님께서도 아시다시피 넘어지면 일어나는 오뚝이 정신으로 본사 업무에 임할 것이니 행여 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몸 건강히 다시 보게 될 날을 기대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드림 -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