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이장을마치고집에돌아와서지내는제사때쓰는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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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維

세차기묘시월을해삭십오일무신
歲次己卯十月乙亥朔十五日戊申

효자성수감소고우
孝子成洙敢昭告于

현고도지사능성구공
顯考道知事綾城具公

친개유택폄례기필숙야마녕제호망극
親改幽宅폄禮己畢夙夜摩寧啼號罔極

근이청작서수지천우사상
謹以淸酌庶羞祗薦虞事尙

향饗

이 개장 우제 축문은 완전히 이장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지내는 제사 때 쓰는 문구로서 날짜와 제사 자, 고인의 관직 성명은 때에 맞춰 바꾸어 넣으면 될 것이므로 생략하기로 하고,

그 뜻을 살펴보면,

'기묘 년 10월 15일에 효자 성수는 감히 아버님께 고하나이다.이번에 아버님의 유택을 새로이 마련하고 목놓아 울어보아도 애틋한 마음 금할 길 없사옵니다. 편안하시길 바라와 맑은 술을 올리오니 흠향 하시옵소서' 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