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경영전략

1. 처음처럼 경영전략.hwp
2. 처음처럼 경영전략.pdf
처음처럼 경영전략
처음처럼

경영전략

[목차]

1. 타겟 전략

2. 홍보 및 판촉전략

3. 제품전략

4. 광고전략

5. 브랜드전략

1. 타겟 전략

“25-35세 젊은 층 중에서 수도권의 구매자 공략”

처음처럼은 전체시장에서 높은 구매력을 가진 중-장년층을 타킷으로 하지 않고 소비량이 낮은 25~35세 연령집단을 타깃으로 설정, 이들을 대상으로 집중화 전략을 진행했다. 25~35세 연령층을 타깃으로 잡음으로서 미래 시장을 확보하고 건강과 숙취로 고민하는 중-장년층에게도 어필하여 시장의 점유율을 높힐 계획이다. 또,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면서 그 지역을 전국주류시장의 가장 큰시장인 수도권에 집중하여 마케팅을 진행했다. 초기에는 입소문을 퍼뜨릴 수 있는 장소인 젊은 층이 많이 몰리는 서울 강남, 종로, 대학로, 신촌 및 수도권 등의 지하철역, 유흥점 등을 돌아다니며 ‘처음돌이’라는 캐릭터를 도입해 홍보를 했다. 선거 유세를 패러디한 카퍼레이드 행사를 펼치는 등 펀 마케팅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런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저 술이 뭐지”하는 궁금증을 유발, 신제품의 인지도를 높인 것이다. 또한 웰빙의 이미지를 강조하여 좋은 물(알칼리 환원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목넘김이 좋고 숙취해소에도 좋은 술을 제조하고 있다.

2. 홍보 및 판촉전략

‘처음처럼’이라는 브랜드 네임에서부터 차별화를 꾀했다. ‘처음처럼’은 ‘술 마신 다음날도 몸 상태가 원래대로 환원된다는 뜻’의 제품 컨셉을 소비자에게 그대로 전달했다. 이것은 기존 소주들이 ‘맑다’ ‘깨끗하다’ ‘시원하다’라는 이미지를 강조하는 것과는 차별화된 관점에서 접근했다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