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오체불만족이라는 책을 친척집에서 한 번 도서관에서 한 번 읽어 보았다. 내가 읽어 보았던 책 중에는 가장 나에게 주는 교훈이라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이런 것을 잘 가르쳐 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주인공은 오토다케 히로타다 라는 일본의 팔과 다리가 없는 장애인 이다. 팔과 다리가 없는 장애인이 이런 책을 지었다는 것이 난 믿겨지지가 않았다. 오토는 처음 태어났을 때부터 선천성 사지 절단 증 장애인으로 태어났다. 오토를 낳은 어머니의 충격을 염려한 병원 측에서는 황달이 심하다고 둘러대며 한 달이 넘도록 만나게 해주지 못하였다. 그리고 한 달이 더 지나 어머니가 기절을 할까 염려한 병원 측에서는 따로 병실을 마련해 놓고 대기하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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