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예전부터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다. 그래서 책방에 가서 한 번 둘러보니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라는 책이 보였다. 이 책의 표지를 보니 솔직히 좀 따분해 보였다. 책에 그림도 없고 글자만 있는 책이라서 그런지 읽기도 싫었다. 하지만 어차피 읽어야 할 책인 만큼 빨리 시작하면 빨리 끝난다는 생각으로 읽기 시작했다.
이 글은 브라질의 작가 바스콘셀로스가 지은 글이다. 바스콘셀로스의 아버지는 포르투갈 사람이고 어머니는 인디언이다. 그리고 작가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배경으로 해서 이 글을 썼다. 이 책은 브라질의 초등학교 강독시간 교재로도 사용되어 브라질의 전국민을 감동시켰던 이야기이다. 난 다시 한번 책표지를 보면서 저런 책이 과연 재미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 책을 계속 읽어보니 너무 감동적이었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은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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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라임오렌지나무-독후감 ~ 독 후 감 ~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를 읽고서…
이 책은 내가 오래 전에 읽었던 책 중에 하나이며~
내가 가장 슬퍼하던 내용의 책 중의 하나이다.
남자라서 그런지 쉽게 눈물을 흘리지는 못했었고 당시 눈시울이 ..
나의라임오렌지나무-독후감N ~ 독 후 감 ~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를 읽고서…
이 책은 내가 오래 전에 읽었던 책 중에 하나이며 내가 가장 슬퍼하던 내용의 책 중의 하나이다.
남자라서 그런지 쉽게 눈물을 흘리지는 못했었고 당시 눈시울..
[나의라임오렌지나무]-독후감 여섯살짜리 개구장이 꼬마 제재의 세상탐구..
바스콘셀로스 저 / 예림당 / 1999
여섯살짜리 개구장이 꼬마 제제의 맑은 눈동자에 통해본 세상의 모습과
사랑이 없는 세상이 얼마나 우리에게 가혹한지를 잘 깨닫..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오랜만에 누나를 따라 책을 읽으러 책장을 훑어보는데, 눈에 띈 한 책이 있었습니다. 제목은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였고, 이 책은 5살이란 어린나이에 일찍 슬픔을 겪는 한 어린아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