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선정 이유 : 평소 술을 자주 즐기고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는 카스와 전북 도민으로 하이트를 지켜야겠다는 마음으로 카스와 하이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내부거래로 인한 미실현 손익을 제거하고 보다 진실된 성과로 평가하고자 연결재무제표를 보고 분석해보았습니다.
① 단기지급능력을 나타내는 비율(유동성비율)
1) 유동성비율과 당좌비율
- 카스 -
- 하이트 진로 -
카스의 유동비율 1.67 하이트 진로의 유동비율 0.53 일반적으로 양호하다고 보는 비율 2:1 기준을 두 회사 모두 넘지 못하고 있다. 카스의 당좌비율 1.11 하이트진로의 당좌비율 0.39 이 카스는 일반적으로 양호한 상태라고 하는 1:1 기준을 넘었지만 하이트 진로는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하이트 진로보다는 카스에 투자하는 것이 옳다.
2) 방어기간
- 카스 -
- 하이트 진로 -
방어기간을 보면 현금유입이 없더라도 카스는 153일 하이트 진로는 485일간 영업을 유지할 수 있을 만큼 당좌자산을 확보하고 있다.
② 장기지급능력을 나타내는 비율(레버리지비율 또는 안정성비율)
1) 부채비율과 이자보상비율
- 카스 -
- 하이트 진로 -
카스의 부채와 자본비율은 1.2:1, 하이트 진로의 부채 자본비율은 0.96:1로 하이트 진로의 부채비율이 더 적기 때문에 카스에 비해 안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