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미술의 역사] 프랑스 미술의 흐름을 고전주의-바로크-로코코-신고전주의-낭만주의-사실주의-인상주의-20세기회화로 나눠어서 조사(프랑스 미술의 작가와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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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미술의 역사] 프랑스 미술의 흐름을 고전주의-바로크-로코코-신고전주의-낭만주의-사실주의-인상주의-20세기회화로 나눠어서 조사(프랑스 미술의 작가와 작품들)
Ⅰ. 序論1)

프랑스는 이탈리아와 더불어 서유럽의 대표적인 미술의 나라이며, 프랑스에는 세계에서 알아주는 뛰어난 미술관이 많이 있으며 대표적인 미술관으로는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박물관, 뽕삐두센터, 기메박물관, 로댕미술관, 마르모탕 모네 미술관 정도를 들 수 있다.
특히 19세기부터는 미술운동이 유례없이 활발하게 전개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미술은 세계의 지도적 위치를 누려왔다.
뿐만 아니라 인류 최고(最古)의 회화라 일컬어지는 구석기시대의 동굴벽화를 비롯하여 고대 ·중 세 ·근세 ·근대의 각 시대에 걸쳐 갖가지 뛰어난 작품들을 남겨놓고 있어 프랑스 미술의 다양하고 풍성한 역사를 말해 주고 있다.
프랑스의 미술은 크게 나누어 보면 [선사시대·고대미술], [중세미술], [르네상스·근대미술], [현대미술]로 구분해 볼수 있다. 하지만 이 구분은 단순히 이해하기 쉽게, 나눠 본 것에 불과할 뿐이다. 실제로는 중세시대의 고전주의부터 시작해 현대 20세의 야수파, 프리즘등의 미술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미술 특성에 따라 구분해 볼 수 있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엄밀한 의미에서 프랑스 미술역사는 중세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프랑스 미술의 본격적인 기초는 한편으로는 비잔틴 미술을 예로 들 수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탈리아로부터의 고대 화풍을 동시에 섭취하면서도 고대 고전양식에 기울인 고전적 그리스도교 미술을 예로 들 수 있다. 이 미술은 고대풍(古代風)의 인간상을 인간감정이나 사상의 전달자로서 종교적 설화나 교조를 그 속에 담는 데 그치지 않고 그림을 통해 인간, 기타 자연의 모습에 대한 관심을 높임과 아울러 회화의 발전에도 기여하였다.
그러나 중세의 회화는 거의 대부분 그림들이 ‘사본(寫本:miniature) ’에 국한되었으며, 중세 말기에 와서 그 화풍은 고딕 말기의 국제우아양식(style international courtois)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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