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끝까지 간다’를 보고

1. 영화 감상문 ‘끝까지 간다’를 보고.hwp
2. 영화 감상문 ‘끝까지 간다’를 보고.pdf
영화 감상문 ‘끝까지 간다’를 보고
영화 감상문 ‘끝까지 간다’를 보고

‘트랜스 포머’와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6월의 한국 박스오피스를 차지하고 있는 틈에 선전을 한 국내 영화가 있었는데, 바로 2014년 5월 29일에 개봉한 ‘끝가지 간다’이다. ‘끝까지 간다’는 김성훈 감독의 작품으로 이선균과 조진웅이 주연을 맡아 열연하였으며 장르는 범죄, 액션물이다. (다음 영화 정보 내용 참조) 이 영화는 이선균의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경찰서로 향하면서 시작한다. 장례식 중이지만 그동안 저질렀던 뇌물 수수의 범죄를 막기 위해 이선균이 경찰서로 향한다. 향하는 도중 동물을 피하려다 도리어 한 남자를 치게 되고 이를 뺑소니치고 시신을 트렁크에 넣고 도망가게 된다. 뇌물 수수의 범죄현장도 막지 못하고 설상가상의 상황에 이르게 된다. 일단 뺑소니 사건을 덮기 위해 시신을 자신의 어머니 관속에 같이 엮어 산에 안치한다. 이때 시신의 전화기에서 벨소리가 울리면 긴장감을 더했다. 그리고 차량의 흔적 또한 없애서 완전범죄를 꿈꾼다. 하지만 뺑소니 친 것을 알고 있다는 사실로 협박전화를 받게 되고, 이 협박범은 같은 경찰서의 경찰이었다. 그리고 이때부터 마약밀수와 그로 인해 벌어들인 엄청난 재산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는데,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계속 된다. 또한 협박할 때 사랑하는 딸을 위협하고 친한 동료형사를 죽이는 과정을 목격시킴으로써 상황을 더 긴박하게 끌고 간다. 그리고 주인공은 범인을 강물에 빠트리며 위험의 상황에서 벗어난 줄 알았으나, 다시 돌아와 다시 협박받고 위험한 상황의 연속이 연출된다. 결국 범인은 잡히고, 주인공은 경찰을 그만두게 되는데, 범인 잡혔어도 경찰이라는 신분상의 문제가 있어 조용히 사건을 묻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