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에대한 고찰 - 편견으로부터의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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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에대한 고찰 - 편견으로부터의 탈출
人間 이외수
- 편견으로부터의 탈출

차 례

I. 서론
1. 작가 소개
2. 작가 선정 이유와 발표 목적

II. 본론
1. 이외수에 대한 기존 평가
1-1. 일반 독자
1-2. 평단
2. 작가 연구
2-1. 작가의 삶
2-2. 작가의 성격
2-3. 작가의 가치관
2-4. 작품에 드러난 작가

III. 결론

I. 서론

1. 작가 소개

작가 이외수를 막국수, 호수와 더불어 춘천의 3수라고 일컫는다고 한다. 그의 독특한 생활 방식으로 인해 걸레승려 중광, 작고시인 천상병과 함께 우리 시대의 마지막 ‘기인(奇人)’으로 불리며 ‘버마재비’, ‘봉두난발’, ‘도사’, ‘시를 쓰는 거지’, ‘거리의 부랑아’, ‘언어의 마술사’ 등의 여러 가지 별명도 갖고 있다.1) 우리가 만난 이외수의 젊은 날을 기억하는 사람들 또한 그를 ‘거지’, ‘우리 시대의 벌거숭이’라고 부르는 것을 서슴지 않는다. 작가 연구를 위해 그를 직접 만났을 때에도 그의 모습은 기인, 혹은 도사의 이미지를 강하게 풍기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외모가 그와 그의 작품 전체를 대변해 주는 것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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