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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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를 읽고
[독후감]

인적사항
도서 서지사항
이름

서명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소속

저자
Johnson, Spencer
학번

등록번호
1889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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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진명출판사
이메일

출판년도
2000
한국은 중국에 비해서는 보수적이진 않다고 말하곤 한다. 하지만 IT강국, 국민소득의 증가, 너도 나도 살만 한 경제까지 이르니 이젠 사람들은 지금 이 현실에 안주하려 하려는 경향도 있는 것 같다. 하지만 헴과 허가 현실에 안주해 버리면서 결국은 현실의 변화에 대해 무뎌지게 되었고, 결국 미래 예측과 준비를 소홀히 해 모두 사라진 치즈 앞에서 큰 절망을 맛보았듯이 우리의 상황도 그리 안전하지만은 않은 것 같다.
현재 세계 시장에서는 급부상하고 있는 인도, 중국으로 크게 요동치고 세계 경제 위기, 미국의 경기 침체로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을 만큼 변화하고 있다. 현재의 한국은 더 이상 해외 자본이 진출하고자 하는 제 일 순위 투자지가 아니다. 또한 해외 경제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 궁극적으로 불안정성을 껴안고 있다. 그렇기에 새로운 치즈를 찾아 떠나지 않게 되면 우리는 헴과 허가 느꼈던 절망감과 바닥난 치즈를 씁쓸하게 지켜봐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느 정도 선진국 대열에 끼어든 한국은 더 이상 선진국의 기술을 모방하고 따라 잡는 것에 주력하는 것이 힘들어 졌다. 우리도 우리만의 독자적 브랜드와 기술을 창출하고 새로운 시대에서 요구하는 지식,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웰 빙의 취지에 맞춘 마케팅과 트렌드를 읽어 선구적인 블루 오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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