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서 론
1절 왕릉이란
2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조선왕릉
3절 왕릉의 구조
4절 왕릉의 형식
5절 능의 제작과정과 도감의 역할
2장 본 론
1절 태조의 건원릉
2절 태종의 헌릉
3절 세종의 영릉
4절 중종의 정릉
5절 추존왕 덕종의 경릉
6절 문정왕후의 태릉
7절 추존왕 장조의 융릉
8절 정조의 건릉
3장 결론 및 느낀점
▶ 참고문헌
제 1 장 서 론
1절 왕릉이란
왕릉이란, 흔히 왕의 무덤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왕의 무덤 뿐만 아니라 왕비의 무덤까지 지칭합니다.
그리고 무덤의 종류에는 능, 원, 묘가 있습니다. 능(陵)이란, 왕과 왕비의 무덤을 지칭하며 현재 우리나라에는 44개의 능이 남아있으며 대표적으로는 건원릉, 태릉과 같은 무덤이 대표적입니다. 원(願)이란, 왕세자와 세자비, 왕의 사친1)의 무덤을 말하며 현재 우리나라에는 13기의 원이 남아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영조의 후궁이자, 사도세자의 어머니인 영빈이씨의 무덤이 있는데 그 무덤을 수경원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묘(墓)란, 능과 원 이하의 묘를 말하며 현재 우리나라에는 52기의 가장 많은 묘가 남아있습니다. 대표적인 묘로는 고종의 조부가 되시는 남연군묘가 있습니다. 덧붙여 총(塚)이라고 불리는 무덤도 있는데, 이것은 무덤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 수 없는 큰 릉을 이릅니다. 대표적으로 경주에서 볼 수 있는 천마총이 있습니다.
2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조선왕릉
선조들이 남겨주신 조선왕릉은 2009년 6월 26일자로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유는 4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유교와 동양 전통사상의 조화 속에서 발전해 온 역사적 유산이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자연친화적인 독특한 장묘 전통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