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영화 블레이드 러너를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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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문] 영화 블레이드 러너를 보고나서
블레이드 러너를 보고나서

서기 2019년 로스엔젤레스. 지구밖(Off-world)에서 노예로서 살아가야 할 복제 인간 여섯이 탈출을 해서 지구로 잠입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복제 인간을 만든 회사인 타이렐사에 침투하려 했던 그들을 색출해내기 위해, 블레이드러너 Holden이 신입 사원들을 조사한다. 조사 방법은 거짓말탐지기 비슷한, Voigt-Kampff를 이용해서 홍채를 관찰하며 여러 가지 질문을 통해 감정 반응을 테스트하는 것이다. 안절부절하며 조사를 받던 Leon은 어머니에 관해 말해보라는 질문에, 총기를 난사해 Holden을 죽이고 도망한다.

은퇴한 블레이드러너 데커드(Deckard, Harrison Ford)는 어쩔 수 없이 복제 인간 회수(retirement)의 임무를 다시 맡게 된다. 타이렐사의 회장 Tyrell을 만나러 간 데커드는 비서로 일하고 있는 레이첼(Rachael, Sean Young)을 만나고, 사람에게 테스트를 해봐서 음성 반응이 나오는 것을 보고싶다는 타이렐의 말에 레이첼을 대상으로 검사를 한다. 오랜 조사 끝에 그녀 역시 복제 인간임을 알게 된 데커드는, 레이첼이 최신형이며 감정이 주입되어 있다는 타이렐의 말을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그녀는 타이렐의 모토답게 인간보다 인간답게(more human than human!) 만들어진 것이다.

보조 요원 Gaff와 함께 레온의 집을 수색하던 데커드는 생선 비늘 비슷한 것을 욕조에서 찾아낸다. 그리고, 책상 서랍에서 레온의 가족 사진들을 발견한다.

한편, 레온은 집에 들어가려다가 경찰(블레이드러너)이 집을 수색중인 것을 발견하고 로이를 만난다. 로이와 레온은 복제 인간의 눈을 만들고 있는 Chew를 찾아간다. 그를 협박해 자신들에 관한 정보를 얻어내려 하지만, 그는 단지 눈을 만들 뿐 다른 사항은 알지 못하며 모든 것을 아는 것은 타이렐이라고 대답한다. 타이렐을 만나기가 힘들지 않겠느냐는 로이의 질문에 J. F. Sebastian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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