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부. 경쟁하는 무리들.
경쟁의 본능/진화의 역설/카테고리 평준화/경쟁무리에서 탈출하는 방법
2부. 경쟁은 없다.
역 브랜드/일탈 브랜드/적대 브랜드/ 디퍼런스
3부. 미래의 비즈니스
거꾸로 읽는 경영학/미래의 아이디어 브랜드
1부. 경쟁하는 무리들.
더욱 ‘평준화된’ 모습
더욱 ‘차별화 된’ 모습
약점을 보완하려는 시도
장점을 강화
하려는 시도
“차별화란 불균형의 상황을
더욱 불균형하게 만드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것”
진화의 역설이란,
“더 많은 것이 변할 수록 더 많은 것이 그대로 남아있다.”
= “겉으로는 다르지만, 실질적으로 모든 것이 똑같다.”
“미래는 빨리 맛보고 싶은 달콤한 열매이면서 가능한 미뤄두고
싶은 숙제이기도 하다.”
→미래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이중적이고 모순적이다.
미래
낙관적,
열망
비관적,
두려움
1. 추가적 확장: 기존의 제품에 더 많은 기능을 추가.
2. 증식적 확장: 새로운 형태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특화된 제품 출시.
제품 진화의 패러다임
[추가적 확장]
더욱 더 좋아진, 한층 향상된 제품.
[증식적 확장]
새로운 형태의
새로운 제품.
추가적 제품확장
기업의 신제품출시를 통한 새로운 가치제안
→ 소비자들은 새로운 만족감 → 경쟁기업들의 모방 → 제품확장
→ 소비자 만족수준 증가, 신제품 만족감 감소 → 제품확장은 경쟁의 필수조건 → 다시 신제품 출시
∴ 제품확장이란,
경쟁상황을 악화시키는 가장 돈이 많이 드는 접근 방식이다.
증식적 확장
초 세분화 현상: 소비자들의 특정 욕구를 발견하고 이를 충족시킬만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기존의 카테고리를 더욱 더 세분화해 나가는 마케팅.
∴ 유사한 제품들의 수가 엄청나게 증가하면서 실질적인
차별화가 사라진다.
행복의 쳇바퀴
어제 큰 기쁨을 느꼈던 상황을 오늘은 그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인간의 심리적 메커니즘.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업들은 끊임없이 경쟁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소비자들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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