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 박완서의 나목에 관한 작품 설명 및 작가 박완서의 작품세계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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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학] 박완서의 나목에 관한 작품 설명 및 작가 박완서의 작품세계에 관해서
 
[국문학] 박완서의 나목에 관한 작품 설명 및 작가 박완서의 작품세계에 관해서
1.작품명
 
 나목(裸木) 
2. 작가 소개 
박완서(朴婉緖, 1931~ 2011년 1월 22일 ) 
 
경기도 개풍 출생. 서울대 국문과 중퇴. 1970년 「여성동아」의 여류 장편 소설 모집에 [나목(裸木)]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그의 소설 세계는, 중년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현실적인 감각으로, 6․25의 역사적 비극과 우리 사회의 물신주의에 대한 비판, 그리고 여성 해방의 올바른 방법에 대한 탐구에서 우리 근대사의 실상에 대한 면모를 잘 보여 주고 있다. 1980년 그 가을의 사흘 동안 으로 한국 문학 작가상, 1981년 엄마의 말뚝 으로 이상 문학상, 그리고 1990년 [미망(未忘)]으로 대한 민국 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나목](1970), [도시의 흉년](1975), [휘청거리는 오후](1976),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1982), [미망](1990),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1990),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1992), [아주 오래된 농담](2000) 등이 있다.
 
3. 줄거리 
주인공 이경은 한국 전쟁 중 서울 명동의 미8군 PX의 초상화부에 근무한다. 그녀는 자기 때문에 두 오빠가 폭격으로 죽었다는 죄의식이 있으면서, 동시에 두 아들을 잃고 망연자실한 상태로 살고 있는 어머니와 암울한 집안 분위기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마음으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최 사장은 우람하고 큰 중년의 사나이, 옥희도를 데려온다. 그러나 새로 온 옥희도는 환쟁이들에게 환영받지 못한다. 왜냐 하면, 환쟁이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들의 수입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식구가 불었다는 압박감이 이경을 전에 없이 활기차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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