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광전략론 - Disneyland[디즈니랜드] 전략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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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광전략론 - Disneyland[디즈니랜드] 전략분석
Disneyland 전략분석

‘디즈니랜드’란 단어를 떠올리면 나타나는 머릿속 그림은 꿈과 환상의 세계, 미키마우스와 여자친구 미니가 그려집니다. 안타깝게도 아직 가본 적은 없고 여행을 다녀 온 주위 사람들의 말과 여러 가지 영상 정보를 통해 조금은 어떤 곳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팝콘을 가득 담아 먹을 수 있는 ‘디즈니랜드’특유의 팝콘통, 미키마우스 모양을 한 햄버거는 그 곳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한번쯤은 이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예쁜 것을 좋아하기에 ‘디즈니랜드’에 가게 된다면 미키마우스 모양을 한 햄버거를 꼭 먹어 볼 것입니다. 그리고 팝콘통도 사서 극장갈 때도 이용해야겠습니다. (목에 걸 수 있도록 편리하게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인터넷 자료라면 누구나 찾아서 잘라 붙여 올 것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대형서점을 다녀봤는데 정말 의외로 ‘디즈니랜드’에 대한 자료가 풍부한 책은 없었습니다. 가끔 있는 것은 ‘디즈니랜드’에 대한 성공철학 마케팅 책과 도쿄나 미국 여행 책에 담긴 조그마한 자료들 뿐 이었습니다. 세계적인 브랜드, 누구라면 알만한 테마공원인 ‘디즈니랜드’에 대한 상세한 자료를 담은 책이 없다는 점에 놀랐습니다. 전문적인 책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디즈니랜드’ 이 테마공원에 대한 느낌은 우리나라에서 현재 최고라 여겨지는 삼성 ‘에버랜드’와는 느낌이 다릅니다. ‘디즈니랜드’만큼은 캐릭터성이 뚜렷하고, 꼭 놀이기구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의 화려함과 아름다운 기구들로 인해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는 느낌을 주는데 반해, 우리나라 ‘에버랜드’는 그런 점에 있어서 아직은 ‘디즈니랜드’를 쫓아가기에 버겁다는 느낌을 줍니다. 그나마 ‘롯데월드’의 이미지는 로티, 로리 라는 너구리 캐릭터가 있지만 ‘디즈니월드’만큼 상징 캐릭터 상품을 활발하게 개발하고 판매하지 못하고 있어 그 상징적인 의미가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우리나라도 확실한 캐릭터 성을 지닌 테마공원이 생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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