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dysphasia [연하곤란]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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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dysphasia [연하곤란]에 관해
☀ dysphasia (연하곤란) ☀

☞정의☜
- 삼킴 장애라고도 하며 연하작용 경로에서의 기능손상으로 인한 삼키기 능력의 장애
- 연하 경로 이외의 기도 또는 다른 경로로 음식물이 이행
☞정상
삼키기
과정☜
1. 구강 준비기 (oral preparatory phase)
- 시각과 후각 정보가 침의 분비를 자극
- 음식을 보고 손을 음식으로 가져가기
- 음식을 먹기 위해 턱이 앞으로 움직임
- 음식을 입안으로 받아 먹기 위해 입술을 오무림
- 씹기가 시작되면 턱과 혀가 움직이고 위, 아래 이를 이용해 음식을
깨물고 씹음
- 혀가 입안에서 음식을 모우고 침과 음식을 섞기도 해서 bolus형성
- 음식이나 음료의 질감이나 온도, 맛 등에 대한 감각은 7번째와 9번째 cranial nerve에서 brainstem으로 감
- 이시기에는 larynx와 pharynx는 쉬는 시기로 airway는 열려 있는 상태
2. 구강기 (oral phase)
- 이시기는 혀가 음식물(bolus)을 입의 뒤쪽으로 옮기면서 시작됨
- 혀는 음식물을 경구개(hard plate)에 대항해 위쪽으로 올리면서 꽉
쥐듯이 하여 혀가 깔대기 모양을 하면서 음식물을 뒤쪽으로 넘김
- 삼켜지는 음식의 양은 음식의 농도에 따라 다르고 물과 같이 음식의
농도가 옅으면 많은 양을 삼키고 음식의 농도가 짙으면 적은 양을 삼킴
- 이 시기는 삼키는 동작이 수의적이고 인지능력이 맑은 상태이어야 함
- 음식의 농도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거의 1초 정도가 걸림
3. 인두기 (pharyngeal phase)
- 음식물이 faucial arches의 앞부분과 혀의 중간 부분을 지나서 인두로
갈 때 시작되고 삼키기 반응은 medulla oblongata of the brainstem에
의해 조절 되며 원시 반사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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