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과정
서울 노원에서 부모님, 1남 1녀 중 장남으로 자라나 부모님의 기대 에 부응하면서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은 행복하게 동생과 함께 치고 받고 싸우기도 하고 동네아이들과 마음껏 뛰어 놀면서 자랐습니다. 책임을 가지고 경직되지 않되 유연한 사고방식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부모님께서 보여주신 삶의 방식 ―성실하면서도 일은 머리로 한다― 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은 성실하면서 사리에 맞고 빠른 판단 후 움직여야 했던 빠듯한 삶 속에서 우리남매를 키울 수 있었기 때문에 경직된 사고나 불성실함은 늘 경계의 대상이었고, 저 역시 움직이면서 생각함으로 공부에서나, 직장세계에서 빠르게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체득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저와 누나의 생각과 판단을 중요시 여기시되 책임을 반드시 염두 하도록 양육하셨는데, 그런 환경은 인간관계와 조직에서는 활달하고 사교적이고 리더십을 발휘하는 등 책임을 전제한 진취적 성격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여동생과 함께 자랐기 때문에 업무상 사람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한 편이며, 필사생즉(必死卽生), 필생즉사(必生卽死)(반드시 죽으려는 자는 살고, 반드시 살려는 자는 죽는다) 는 유명한 말씀을 남기신 충무공의 불굴의 정신은 지점의 수장으로서 제가 늘 닮고 싶은 일과 삶의 모범입니다.
█ 성격의 장단점
성격은 둥글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다리를 놓는 역할을 하면서 적을 만들지 않는 활달한 성격입니다. 배려를 잘하며, 커뮤니케이션에 뛰어나다는 평가를 많이 받습니다. 이런 활달한 성격이 사회생활과 업무성과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특히 디테일에 강한 꼼꼼한 성격은 사소한 실수로 발생하는 업무상 큰 손실을 사전에 방지하여 사고에 민감한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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