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 - 통증[Pain]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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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 - 통증[Pain]에 대해서
통증(Pain)

1. 통증의 정의
Sternbach(1968) : 통증이란 현재, 또는 다가오는 조직손상의 위험신호, 또는 인체의
감각적인 자극과 이로 인한 인체의 반응이며 주관적인 통감이다.
Merskey(1980) : 통증이란 조직손상이 있을 때 경험하는 불쾌감 또는 고통이다.

통증은 객관적이며 측정하기 어려운 개인적이며 주관적인 경험이다. 통증에 대한 정의는 다양하다. 전인간호를 함에 있어서 통증 조절은 분명히 어려운 문제이나, 매우 중요한 점은 통증은 단순한 증상이 아니라. 개인 경험으로 보아야 한다는 점이다.
통증(pain,algegia)은 독립된 감각이며, 통각에 관련된 신경조직이 있어서 이것이 유해 자극에 의해서 통각을 일으키게 한다. 동통이란 유해 수용기와 신경섬유로 구성되어 있는 특별한 구심성 신경로(centripetal nerve pathway)를 통하여 대뇌피질과 변연계 영역(limbic system area)의 인접을 자극함으로써 일어나는 통각과 감정장애를 말한다.
통증은 의료기관을 찾게 하는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이며, 많은 사람들이 동통을 경험하면서 생활한다. 신체적 질환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통증으로 많이 고통을 받고 있으나. 과학문명과 의학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해결되지 못하는 통증이 많다. 치료나 검사과정, 수술 등에 의한 통증, 분만과정에서의 진통 등도 해결되어야 하는 통증이다.
통증은 지속기간에 따라 손상 즉시에 발생하는 급성통증(acute pain)과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통증(chronic pain)으로 분류하며, 부위에 따라 심부통(deep pain)과 표재성 동통(superficial pain)으로 나눈다

1)의학적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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