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인증 같은 용역/서비스 기업에서 매출인식은 어떻게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발생주의입니다.
설득의 핵심은 "왜 안 되는지"보다"어떻게 되게 만들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실수가 발생했을 때의 대응과, 실수를 구조적으로 줄이는 방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혼자 아는 것이 아니라, 기준을 문서화해팀의 자산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에이치시티 재무회계 직무에 지원한 신입 지원자입니다.
거래를 처리할 때 계약, 검수, 청구, 입금의 흐름을 먼저 정리하고, 어떤 시점에 어떤 계정을 써야 일관성이 유지되는지 기준부터 잡습니다.
대사와 검증 중심의 업무방식입니다.
계정과목을 하나 골라 계정 조정과 결산 분개를 어떻게 하는지 말해보세요
압박 질문 1신입인데 결산이 얼마나 빡센지 아나요
압박 질문 2회계는 실수 한번이면 큰 사고인데 본인이 실수하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압박 질문 3세무나 IFRS를 깊게 모르면서 왜 재무회계를 지원했나요
압박 질문5에이치시티가 아니라도 회계는 어디서나 합니다
현금이 오간 시점이 아니라 경제적 사건이 발생한 시점에 수익과 비용을 인식해야 회사의 실적이 왜곡되지 않습니다.
특히 서비스 기업은 프로젝트 진행률, 검수 시점, 수행 의무 이행 여부에 따라 인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발생주의가 핵심입니다.
계약 체결이 아니라 수행 의무의 이행이 실질이고, 중간 검수나 최종 성적서 발급 등 회사의 서비스 제공을 입증하는 이벤트가 인식 포인트가 됩니다.
반대로 검수 완료 후 청구가 늦어지면 수익은 인식되지만 미수금이 쌓여 회수리스크가 생기니 채권관리와 연결됩니다.
현금주의라면 2월에 비용으로 잡히겠지만, 발생주의에서는 12월에 이미 용역이 제공되어 회사의 비용이 확정된 것이므로 12월 결산에서 미지급 비용을 인식해 비용을 당기에 반영합니다.
반대로 고객이 12월에선금을 입금했지만 실제 시험 수행과 성적서 발급이 1월이라면, 현금주의는 12월 매출로 잡을 수 있지만 발생주의에서는 12 월에는 선수금으로 두고 1월에 용역 제공이 완료되는 시점에 매출로 인식하는 것이 맞습니다.
미지급 비용은 비용이 이미 발생했지만 세금계산서 미수취 또는 지급 미완료로 인해 채무가 확정되지 않은 항목을 결산에서 조정하는 계정입니다.
매출이 인식될 때 채권이 발생하는데, 그 근거(성적서 발급, 검수확인, 청구승인)가 명확해야 채권이 분쟁으로 번지지 않습니다.
흔한 오류는 1)과세·면세 구분 오류, 2) 공급 시기 판단 오류, 3) 매입세액공제 요건 미충족, 4) 수정세금계산서 처리 누락입니다.
특히 서비스 거래는 공급 시기가 복잡해, 검수 기준과 세금계산서 발행 시점이 어긋나면 신고가 틀어질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 저는 거래 유형별로 공급 시기 기준을 내부 매뉴얼로 정리하고, 세금계산서 발행 전 검수·청구 승인체계를 고정하겠습니다.
감사는 결국 "주장의 근거"를 묻는 과정이기 때문에, 저는 자료를 1) 프로세스, 2) 잔액, 3) 샘플 증빙의 3층 구조로 준비하겠습니다. 먼저 매출·매입·급여·자산·충당금 등 주요 사이클의 업무 흐름과 승인통제(누가, 언제, 무엇을 승인했는지 를 문서화합니다.
좋은 회계는 숫자를 예쁘게 만드는 회계가 아니라, 재현 가능한 절차로 누구나 같은 결론에 도달하게 만드는 회계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좋은 회계는 "빠르게 마감하는 회계"이기도 합니다 .
회계업무는 반복과 대사가 많기 때문에 엑셀의 힘이 큽니다.
실수를 줄이기 위해 2단계 검증을 습관화하겠습니다.
그래서 신입일수록 체력만으로 버티기보다, 예외를 줄이는 방식으로 기여해야 합니다.
저는 실수가 발생했을 때의 대응과, 실수를 구조적으로 줄이는 방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회계는 사람의 실수를 전제로 통제를 설계하는 일이고, 저는 실수를 숨기지 않고 시스템으로 줄이는 방식으로 책임을 지겠습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혼자 아는 것이 아니라, 기준을 문서화해팀의 자산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모르는 것을 빨리 구조화해 팀의 표준으로 만드는 신입"이 되겠습니다.
업무의 피크가 분명한 직무라는 점을 이해하고 있고, 특히 결산과 감사 시즌에는 팀 우선으로 움직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야근이 반복된다면 프로세스의 비효율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고, 그 비효율을 줄이는 사람이 결국 팀을 살립니다.
저는 이런 구조에서 회계를 배우면 "형식적 회계"가 아니라"사업을 이해하는 회계"를 빠르게 체득할 수 있다고 봤습니다.
에이치시티 재무회계 직무에 지원한 신입 지원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