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그림을 가리키며 "이게 뭐지?"라고 묻자 00이는 그림을 잠깐 바라본 뒤 작은 목소리로 단어를 말한다.
두유아는 말을 하지 않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블록을 번갈아 옮기며 놀이를 이어간다.
옆 친구가 접근해 컵 하나를 들어 다른 자리에 옮기자 00이는 그 손 동작을 조용히 바라본다.
옆 친구가 다가와 블록하나를 들어 같은 줄에 덧붙이자 00이는 손을 멈추고 그 모습을 바라본다.
옆 친구가 다가와 블록하나를 들어 같은 줄에 이어놓자 00이는 손을 멈추고 친구의 행동을 바라본다.
그러고는 종이를 살짝 기울여보며 두 모양을 번갈아 바라본다.
그러고는 자신이 들고 있던 블록을 친구가 놓은 블록 옆에 천천히 이어 붙인다.
00이는 친구의 손동작을 조용히 바라본 뒤, 자신의 블록을 그 옆에 나란히 내려놓는다.
옆에서 다른 유아가 블록을 쌓기 시작하자 00이는 손을 멈추고 그 모습을 바라본다.
그러고는 자신이 들고 있던 블록을 옆 유아가 만든 블록탑 가까이에 가져가 바닥에 조심스럽게 내려놓는다.
다시 붓을 종이 위로 내려놓아 길게 쓸어칠한 뒤, 고개를 옆으로 기울여 그림을 살핀다.
그러고 나서 화분 옆에 놓인 다른 화분으로 시선을 옮겨 흙과 잎을 번갈아 살핀다.
말을 하고 난 뒤에도 계속 카드를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그림의 한 부분을 가리킨다.
신체활동, 그림카드 대화, 블록놀이, 그림 그리기, 화분 관찰 등 여러 장면에서 손과 시선을 사용해 사물의 움직임과 모양을 차분히 살펴보는 행동을 보였다.
선생님이 다시 "그 옆에는?"이라고 묻자 손가락으로 그림의 다른 부분을 가리키며 짧게 말한다.
선생님이 "00이는 하고 싶어?"라고 묻자 잠시 준비물을 본 뒤 작은 목소리로 "응"하고 대답한다.
이후 화분 옆 흙 부분을 바라보다가 다시 잎으로 시선을 옮겨 잎의 모양과 크기를 조용히 살핀다.
그러고는 양팔을 옆으로 약간 벌린 채 다른 매트로 한 발씩 옮겨 디딘다.
이동할 때마다 발을 내려다보며 위치를 확인하고, 잠시 멈춰서서 다음 매트를 바라본 뒤 다시 발을 옮긴다.
색이 짙어지는 부분을 가까이에서 바라보다가 크레파스를 세워 짧은 선을 몇 번 더 그린다.
잠시 공을 내려다보며 서 있다가, 공을 양손으로 들어 가슴 앞에 둔다.
공에 가까이 다가가면 두 손으로 다시 공을 들어 안는다.
바로 옆에 앉은 친구가 퍼즐 조각 하나를 집어 퍼즐판 위에 맞춰 넣자 00이는 친구의 손을 조용히 바라본다.
그러고 나서 자신이 들고 있던 조각을 퍼즐판 위 빈 자리 근처에 가져가 천천히 맞춰 넣는다.
00이는 퍼즐이 맞춰진 조각을 한 번 더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본다.
이후 다른 모양의 스티커를 꺼내 종이를 약간 기울여보며 붙일 자리를 살핀다.
국자 위에 담긴 모래를 살펴본 뒤, 바가지 안으로 모래를 천천히 부어넣는다.
다시 국자를 모래 속에 넣어 퍼 올리고, 이번에는 모래가 조금 흘러내리자 고개를 더 가까이 가져가 흐르는 모래를 바라본다.
천이 바닥에서 조금 올라가자 00이는 고개를 숙여 아래쪽을 살피며 천을 좌우로 흔들어본다.
00이는 천 움직임을 눈으로 따라가며 상체를 앞으로 기울이고, 다시 천을 바닥으로 내려놓은 뒤 발로 살짝 밟아본다.
00이는 친구의 손을 바라보다가 자신이 들고 있던 블록을 다시 들어 친구가 붙인 블록 옆에 천천히 이어놓는다.
물이 담기지 않은 컵도 들어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보며 두 컵을 번갈아 관찰한다.
천흔들기, 노래 선택, 블록 연결놀이, 스펀지 물감 찍기, 컵과 물관찰 등 다양한 활동에서 사물이 움직이거나 변하는 모습을 차분히 바라보고 손으로 직접 확인하는 행동을 반복하였다.
00이는 친구의 손동작을 조용히 바라본 뒤, 자신의 블록을 그 옆에 나란히 내려놓는다.
그러다 물고기가 수조 위쪽으로 올라가자 00이는 수조 가까이 얼굴을 가져가 안쪽을 더 들여다본다.
의자 오르내리기, 퍼즐 선택, 책보기, 스티커 꾸미기, 구슬통 탐색 등 여러 활동 속에서 사물의 움직임·위치·모양 변화를 손과 시선을 통해 차분히 확인하는 행동을 보였다.
자석블록 놀이에서 작은 금속 조각이자석에 붙는 모습을 유심히 본다.
훌라후프드 나들기, 카드 선택, 역할놀이, 붓으로 색칠하기, 자석 탐색 등 다양한 장면에서 사물의 위치·색·붙는 순간 등 변화를 손과 시선으로 차분히 확인하는 행동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