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시간이 되자 교사가 접시를 건네주었고, ㅇㅇ이는 두 손으로 접시를 받아 자기 앞에 조심스럽게 내려놓았다.
교사가 이름을 부르자 ㅇㅇ이는 들고 있던 공을 내려놓고 고개를 들어 교사를 바라봤다.
간식시간이 되자 교사가 작은 접시를 건네주었고, ㅇㅇ이는 두 손으로 받아 자기 앞에 조심스럽게 놓았다.
간식시간이 되자 교사가 접시를 건네주었고, ㅇㅇ이는 두 손으로 받아 자기 앞에 놓았다.
교사가 이름을 부르자, ㅇㅇ이는 블록을 내려놓고 고개를 들어 교사를 바라봤다.
교사가 음악을 틀어주자, ㅇㅇ이는 손에 들고 있던 공을 옆으로 내려놓고 두 팔을 가볍게 흔들며 리듬을 탔다.
교사가 "공던져 줄래?" 하고 말하자, ㅇㅇ이는 잠시 교사를 바라보다 가공을 두 손으로 들고 앞으로 밀어보냈다.
교사가 "공멀리 갔네"라고 하자, ㅇㅇ이는 교사를 잠시 바라보다가 공을 다시 들어 올렸다.
잠시 멈춰 방울을 바라보다가 다시 세게 흔들어 소리를 반복했다.
잠시 후 그 아이가 다른 블록을 건네자, 양손으로 받아 바닥에 올려놓았고, 그 옆에 자신의 블록을 쌓았다.
교사가 이름을 부르자 ㅇㅇ이는 들고 있던 공을 내려놓고 고개를 들어 교사를 바라봤다.
잠시 후 다시 앞으로 다가와 블록을 집어매 트 끝까지 옮겼다.
블록을 옮기던 중 다른 아이가 다가와 블록을 잡으려 하자, ㅇㅇ이는 잠시 블록을 들고 서 있다가 바닥에 내려놓았다.
다른 아이가 블록을 옮기는 동안 시선을 따라가며 그 행동을 지켜보았고, 남아 있던 블록을 집어 다른 아이 옆에 내려놓았다.
교구장에서 작은 나무 퍼즐을 발견하고, 인형을 옆에 내려놓은 뒤 양손으로 퍼즐 조각을 잡아빼냈다.
퍼즐을 하고 있던 ㅇㅇ이 옆으로 또래가 다가와 퍼즐 조각을 잡으려 하자, ㅇㅇ이는 그 조각을 놓아주고 다른 조각을 집어들었다.
들어가자마자 바닥의 공을 양손으로 하나씩 집어들었고, 두 손에 든 공을 가슴 앞에서 부딪혀 '톡톡' 소리를 냈다.
교사가 음악을 틀어주자, ㅇㅇ이는 손에 들고 있던 공을 옆으로 내려놓고 두 팔을 가볍게 흔들며 리듬을 탔다.
매트 위에 앉아 헝겊공을 양손으로 들었다가 무릎 앞바닥에 굴리고, 다시 두 손으로 집어 올렸다.
이는 인형을 옆에 내려놓고 공을 두 손으로 받았다.
블록이 쓰러지자, 손으로 블록을 하나씩 모아 다시 쌓았다.
또래가 옆에 앉아 블록을 들고 다가오자, ㅇㅇ이는 자신이 쌓던 블록 옆 공간을 비워두고 또래가 블록을 올릴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었다.
풍선을 두 손으로 잡아 머리 위로 들어 올렸다가 바닥에 떨어뜨렸고, 튀어오르는 풍선을 빠른 걸음으로 따라가 잡았다.
풍선을 가슴 앞에 안고 무릎을 굽혀 앉았다가 다시 일어서며 풍선을 위로 던졌다.
풍선을 던진 뒤 교사를 보며 "어"하고 짧게 말했고, 교사가 "잘했어"라고 하자 미소를 보였다.
풍선을 쥔 채 옆에서 또래가 다가오자, 잠시 풍선을 품에 안고 있다가 두 손을 내밀어 건넸다.
또래가 풍선을 던지자, 그 풍선을 다시 주워 건네 주었고, 이후 서로 번갈아 던지고 받는 놀이를 이어갔다.
교사가 음악을 틀자, 풍선을 안고 있던 ㅇㅇ이는 풍선을 바닥에 내려놓고 두 손을 들며 음악의 리듬에 맞춰 몸을 좌우로 흔들었다.
터널 끝에서 고개를 내밀며 주변을 살핀 뒤, 두 손을 짚고 몸을 앞으로 내밀어 나왔다.
터널 앞에서 또래가 기다리자, ㅇㅇ이는 터널 안에서 나와 그 옆에서서 바라봤다.
퍼즐을 맞추던 중 교사가 "이 조각은 어디 들어갈까?"라고 묻자, 퍼즐판을 가리키며 조각을 집어들었다.
퍼즐을 하는 ㅇㅇ이 옆으로 또래가 다가와 조각 하나를 건네자, 오른손으로 받아 퍼즐판에 맞추었다.
또래가 퍼즐을 맞출 때 옆에서 고개를 숙여 바라보며, 다 맞추면 손바닥으로 퍼즐판을 가볍게 두드렸다.
큰 블록은 두 손으로 들고, 작은 블록은 한 손으로 잡아 바구니 옆에 모아두었다.
블록을 쌓고 있을 때 교사가 "어떤 블록이 더 클까?"라고 묻자, ㅇㅇ이는 손에 들고 있던 큰 블록을 들어 올려보였다.
옆에서 또래가 블록을 가져가자, ㅇㅇ이는 잠시 그 손을 바라보다가 다른 블록을 꺼내 쌓았다.
큰링부터 작은 링까지 크기 순서대로 하나씩 뽑아 바닥에 나열하고, 다시 막대에 끼우기를 반복했다.
교사가 "맞아, 이게 제일 크네"라고 하자, 짧게 웃으며 링을 막대에 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