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예산팀] 행정직자 기소개서자 소서 및 면접 질문
이러한 조직에서 예산팀 행정직으로 일하며, 병원의 지속가능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예산시스템을 함께 구축해 나가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중앙대학교병원의 예산 전략 수립에 있어 핵심인 재로 성장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병원 예산팀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병원 예산팀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정확한 수치 분석력'과 '조율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 시절 학생자치기구에서 총무업무를 맡았을 때에도 학기 초 예산계획 수립부터 결산보고까지의 모든 절차를 엑셀과 회계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해, 기말감사에서 '예산 운영이 가장 투명한 학과'라는 평가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특히 경영 전반에 있어 환자 중심의 재정계획과 예산운영을 통해 진료부서의 역량을 뒷받침하는 체계가 잘 구축되어 있다는 점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입사 후에는 병원의 연간 예산 수립 및 집행과정에 있어 보다 효율적인 예산 집행 전략을 수립하고, 부서 간 조율을 통해 낭비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병원 회계 프로그램, ERP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끊임없이 키워나갈 것입니다.
또한, 복잡한 의료재정 구조 속에서 정확하고 투명한 예산 운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법적, 회계적 기준에 부합하는 정밀한 분석력을 갖추겠습니다.
특히 진료실장 비교체 예산안을 작성하며 부서 간 조율, 우선순위 조정, 집행 가능성 분석을 경험하였고, 이를 통해 병원 예산 수립의 실무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회계사무소 보조로 일하면서 급여정산, 법인카드 정리, 세금계산서 입력 등 기초회계 업무를 수행하였고, 이 경험은 이후 공공기관 인턴십에서 지방정부의 복지예산 집행 현황 분석 업무로도 연결되었습니다.
병원 예산팀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정확한 수치 분석력'과 '조율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앙대학교병원은 환자 중심의 진료시스템을 넘어 경영과 재정부문에서도 투명성과 혁신을 강조하는 점에서 끌렸습니다.
최근 중앙대학교병원이 인공지능 기반 진료정보 분석시스템을 확대 도입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단순한 진료자동화를 넘어서, 수익성 분석 및 예산 수립에까지 데이터를 연계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