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롯데건설은 안전을 단지 현장 규정 수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VR 교육 콘텐츠' 등 첨단 기술을 현장에 실제로 녹여내고 있다는 점에서 진정한 선도기업이라 느꼈습니다.
제가 가장 열정적으로 임했던 활동은 대학 시절 참여한 '산업현장 안전점검 서포터즈'였습니다.
5년차에는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을 적극적으로 익혀 롯데건설의 AI 기반 안전진단시스템 운용에 기여하겠습니다.
대학 시절 건설현장 아르바이트 중, 안전수칙을 무시한 작업자와 그것을 방치하는 분위기를 목격한 이후로, 현장의 작은 무관심이 얼마나 큰 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지 절감했습니다.
롯데건설의 안전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가장 열정적으로 임했던 활동은 대학 시절 참여한 '산업현장 안전점검 서포터즈'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실제 지역 내 중소 건설 현장을 방문해 작업자 대상 인터뷰를 실시하고, 위험요인을 체크리스트 기반으로 조사한 뒤 보고서를 제출하는 활동이었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이론과 현장을 비교해보자는 가벼운 마음이었지만, 현장에서 마주한 현실은 제 예상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그 보고서는 이후 교내 안전관리 동아리에서 벤치마킹되었고, 저는 이 활동을 통해 '안전은 행정이 아니라 현장과 공감으로 완성된다'는 깨달음을 얻게 됐습니다.
저는 안전관리자의 기본 역량을 갖추기 위해 산업안전기사 자격을 취득했고, 건설안전과 관련된 실무감각을 익히기 위해 '건설현장 가설공사 안전관리' 과정도 이수했습니다.
특히 대학 졸업작품으로는 '중소형 건설현장 위험요소 분류와 단계별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를 선정했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10곳의 지역 내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현장관리자 인터뷰, 위험성 평가, 사고이력조사 등을 바탕으로 현장의 실제 니즈에 맞는 대응책을 도출했습니다.
5년차에는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을 적극적으로 익혀 롯데건설의 AI 기반 안전진단시스템 운용에 기여하겠습니다.
BIM, IoT, 드론 기반 현장관리 등 기술과 융합된 안전관리자로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다국적 인력과 다문화 환경 속에서 국제기준에 맞는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제궁극적인 목표입니다.
롯데건설은 VR훈련, 스마트 헬멧 도입, 안전관리AI 시스템 등 실질적인 첨단 기술 기반 안전관리에 주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타 건설사와 차별화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