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20명 1학기 2학기 유아관찰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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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중 먼저 친구에게 "같이 할래?"라고 말하며 자리를 내주었다.
친구가 다른 제안을 하자 "그건 안 돼, 내가 하려던 거 있어"라고 말하였다.
잠시 후 친구가 다시 다가오자 "좋아, 다시 하자"라고 말하고 함께 놀이를 재개하였다.
이후 친구에게 "이번엔 같이 만들자"라고 말하며 블록을 건넸다.
친구에게 "네 그림도 기분이 있어 보여"라고 말했다.
혼자 블록을 쌓다가 친구가 다가오자 "같이 할래?"라고 말을 건넸다.
친구가 시도하는 모습을 보며 "너도 잘했어"라고 말하였다.
친구의 이야기에 "재밌었겠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림을 완성한 후 친구 쪽으로 그림을 들고가 "이거 봐"라고 말한 뒤 잠시 바라보다가 다시 자리로 돌아와 다른 색을 꺼내 들었다.
활동이 끝난 뒤 물조리를 정리된 자리에 놓고 자리에 앉았다.
친구가 물을 주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다가, 교사가 물조리를 건네주자 조심스럽게 화분에 물을 주었다.
친구들이 정글짐을 이용하는 모습을 잠시 바라보았다.
다른 친구들이 다가오자 00는 블록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손을 멈췄고, 친구들이 자리를 옮기자 다시 조립을 이어갔다.
이후 식물을 바라보다가 교사가 다음 활동을 안내하자 조용히 자리에 돌아갔다.
친구들과 모래놀이를 하며 삽으로 모래를 퍼서 바구니에 옮겼다.
교사가 다가오자 조용히 다시 모래를 퍼서 다른 쪽에 옮기기 시작하였다.
삽으로 몇 번 옮긴 뒤 손으로 모래를 눌러 다듬었다.
00는 여러 색을 사용해 동그라미, 별, 선을 반복해서 그렸다.
00는 블록을 조용히 쌓고 있었고, 다른 친구가 다가와 옆에 앉자 손을 멈추고 친구를 바라보다가 블록을 옮겨 자리를 조금 넓혔다.
교사가 물조리를 건네자 "내가 먼저 줄게요"라고 말하고 식물 주위에 골고루 물을 주었다.
친구가 다른 제안을 하자 "그건 안 돼, 내가 하려던 거 있어"라고 말하였다.
00는 먼저 친구에게 다가가 "같이 놀자.내가 먼저 할 게"라고 말하였다.
친구의 그림을 본 뒤 "이것도 멋지다"라고 말하고 박수를 쳤다.
이후 친구에게 "이번엔 같이 만들자"라고 말하며 블록을 건넸다.
블록놀이 시간에 00는 친구에게 "우리 집 만들자. 나는 2층 만들게"라고 말하며 블록을 쌓기 시작했다.
텃밭 활동 시간에 00는 화분 옆에서 "이거 꽃필 것 같아"라고 말하며 잎을 손으로 살펴보았다.
블록놀이 중 친구가 블록을 떨어뜨리자 00는 "이거 다시 줘요"라고 말하며 주워주었다.
블록놀이 중 00는 "이건 비행기야. 여기서 출발해서 우주로 가는 거야"라고 말하며 구조물을 만들었다.
교사가 "무엇을 그렸니?"라고 묻자 "물방울이에요"라고 짧게 말한 후 다시 자리에 앉아 그림을 바라보았다.
그림을 완성한 뒤 유아는 교사에게 다가와 "바다에 물고기랑문어도 있어"라고 설명했다.
교사가 준비한 씨앗관찰 활동에서 작은 씨앗을 손에 들고 "이거 되게 작다"고 말하였다.
이후 친구와 나란히 앉아 같은 책을 함께 보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친구가 다가와 같이 하자 "이건 모서리야, 먼저 이거부터 해야 돼"라고 설명했다.
아침 독서 시간에 책 표지를 가리키며 "이건 마녀 이야기야"라고 말했다.
다른 친구의 씨앗을 비교하면서 "이건 더 크네"라고 이야기했다.
그림책을 보며 "이건 마법사가 찾는 지도야"라고 이야기하며 상상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활동이 끝난 후 돋보기를 조심스럽게 교사에게 돌려주었다.
책이 끝난 후 "내가 다시 이야기 만들어볼게요"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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