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세 12명 1학기 2학기 관찰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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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사용하는 장난감을 보며 "그거나 줘!"하고 말한다.
놀이 중 먼저 다가가 "같이 놀자!"고 적극적으로 말하고 친구 손을 잡는다.
식사시간이 되자 친구들에게 "같이 앉자"라고 말하며 자리를 정한다.
공을 던지고 "너 차 봐~"라고 말하며 친구와 공놀이를 주고받는다.
친구와 놀이 중 자신의 방식대로 하지 않으면 "내가 하자는 대로 해야 해!"라고 말한다.
친구가 먼저 다가오면 "같이 놀자!"라고 말하며 손을 잡는다.
친구가 놀이도 중 멈추면 "왜 안 해? 계속하자!"라고 말하며 활동을 이어가려 한다.
함께 놀자고 제안하는 친구에게 "나 혼자 할래요"라고 말하며 다시 자기 놀이에 집중한다.
점심시간이 되자 조용히 의자에 앉아 교사가 숟가락을 건네자 고개를 끄덕이며 받는다.
국이 묻자 옷을 바라보다가 교사가 닦아주자 조용히 손을 내민다.
친구가 말을 걸면 고개를 끄덕이며 시선을 맞추고 미소를 보이기도 한다.
교사가 "함께 놀 수 있어"라고 말하면 고개를 끄덕이지만 말로는 표현하지 않는다.
야외에서 큰 돌을 발견하고 두 손으로 들려다본다.
놀이 중 친구가 쌓은 블록을 보며 "이거 멋지다"라고 말하고 옆에 앉아 함께 쌓기를 시도한다.
손에 물감이 묻으면 소리 내어 웃으며 "이거 봐요!" 하며 자랑한다.
자유놀이시간에 친구들과 떨어진 자리에 앉아 있고, 교사가 함께 앉자 그제서야 장난감을 꺼내든다.
낯선 교실 활동이 시작되면 교사 손을 잡은 채 뒤에서서 지켜본다.
그림을 그리다 말고 주변 친구들의 작품을 보며 "이건 뭐야?"라고 묻는다.
흙을 만지며 "이거 촉촉해"라고 말하고, 친구의 손을 잡아 같이 만져보게 한다.
자신이 느낀 감각을 말로 표현하며 "차갑다", "딱딱해", "간질간질해" 등의 단어를 자주 사용한다.
다른 친구가 감각 놀이를 하고 있으면 옆에다가가 따라하며 함께한다.
색종이를 찢는 소리를 반복해서 듣고"다른 것도 찢어봐야지"라고 말하며 감각 실험처럼 접근한다.
활동 자체보다는 감각에 대한 반응이 강하다.
손씻을 때 비누를 자기 방식대로 사용하려 하며, 교사가 도와주려 하면 "내가 할 거예요!"라고 말한다.
친구와 놀이 중 자신의 방식대로 하지 않으면 "내가 하자는 대로 해야 해!"라고 말한다.
활동에 몰두하는 시간이 길고, 자신만의 표현 방식을 고수한다.
친구가 다가와 관찰을 함께 하려 하면 "지금 내가 보고 있으니까 기다려요"라고 말한다.
모래놀이 중 손가락으로 천천히 모래를 흘리며 관찰하며, 공을 던질 때는 교사와 눈을 맞춘 뒤 조용히 던진다.
친구가 큰 소리로 외치면 양손으로 귀를 막고 교사 쪽으로 몸을 기울인다.
놀이 중 친구의 장난감 소리가 크면 "그 소리 싫어요..."라고 말하고 자리를 옮긴다.
음악이 나오면 적극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손으로 무늬를 따라 그리거나 자신만의 리듬을 조용히 타며 즐긴다.
친구가 물을 마신 뒤 컵을 정리하자, 같은 동작을 따라하며 "나도 해요~"라고 말한다.
실외활동 중 친구가 점프를 시작하면 바로 옆에 와서 같은 동작을 따라하며 "나도 뛰어요!"라고 말한다.
또래가 "같이 놀자"고 말하면 즉시 같은 표현을 따라 말하고 손을 내민다.
또래의 놀이를 관찰하며 놀이 방식이나 말투를 따라하며 가까이 다가간다.
활동 중 "선생님, 제가 설명해 줄까요?"라고 자발적으로 이야기하려는 모습이 자주 관찰된다.
활동시간에 자신이 하던 동작이나 순서가 방해받으면 "지금 내 차례예요!"라며 강하게 항의한다.
식사 중 말을 거의 하지 않으며, 물이 필요할 때는 컵을 가리키거나 교사의 눈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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