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도는 당시의 영국과 포르투갈이 의류와 포도주를 생산하여 교역하는 경우를 상정하여 무역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즉 포르투갈은 절대 우위가 큰 포도주의 생산에 비교우위가 있고 영국은 절대 열위가 작은 의류의 생산에 비교우위를 갖는다.
표>는 영국과 포르투갈이 각각 비교우위가 있는 의류와 포도주의 생산에 완전 특화(Completes pecializ ation)할 경우의 생산량과 무역이익을 보여주고 있다.
이 때 두 재화생산에 절대 우위에 있는 포르투갈보다 절대열위의 영국에 귀속되는 무역이익이 더욱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국의 경제학자인 밀(JohnStu artMill)은 리카도의 비교우위의 원리에서 설명하고 있지 않는 국제무역의 교환비율(교역조건)과 무역이익의 배분에 관하여 규명하고 있다.
이와 같이 스미스는 노동생산성에 있어서의 절대 우위가 무역을 발생케 하는 요인으로 규정하고 국제무역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영국의 경제학자 리카도(DavidRicardo)는 아담 스미스의 절대 우위의 원리로 설명할 수 없었던 국제무역의 원리를 비교우위(Comparativeadvantage)의 개념으로 더욱 발전시켜 체계화하였다.
그는 정치․경제 및 과세의 원리(TheP rinciplesofPoliticalEconomyandTaxation, 1817)에서 절대 우위의 여부에 관계없이 각국은 생산에 있어 비교우위에 있는 재화를 특화 ․ 수출하 고비교열위에 있는 재화를 수입하면 무역이익을 획득할 수 있다는 비교우위의원
이러한 리카도의 비교우위의 원리는 스미스의 절대 우위의 원리와 같이 비현실적인 노동가치설을 기초로 하고 있지만 그 후 하벌러(GottfriedHaberler)에 의해 기회비용(opportunity Cost)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체계화되면서 국제무역의 핵심 원리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리카도는 당시의 영국과 포르투갈이 의류와 포도주를 생산하여 교역하는 경우를 상정하여 무역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즉 영국과 포르투갈은 의류와 포도주를 각각 1단위씩 생산하는 데 필요한 노동량은 <표>와 같이 포르투갈은 두 재화생산에 있어 모두 영국보다 절대 우위에 있고 영국은 두 재화 모두 절대 열위에 있다.
즉 포르투갈은 절대 우위가 큰 포도주의 생산에 비교우위가 있고 영국은 절대 열위가 작은 의류의 생산에 비교우위를 갖는다.
표>는 영국과 포르투갈이 각각 비교우위가 있는 의류와 포도주의 생산에 완전 특화(Completes pecializ ation)할 경우의 생산량과 무역이익을 보여주고 있다.
이때 두 상품의 국내 교환비율은 영국에서는 면포10야드대 아마포15야드이며, 독일에서는 면포 10야드대 아마포 20야드이다.
따라서 무역이 이루어질 수 있는 조건 즉 국제교환비율의 범위는 면포10야드에 대해 아마포15야드 이상 20야드 이내이어야 할 것이다.
만일 국제교환비율이 그림과 같이 면포 10야드에 대하여 아마포17야드로 결정되었다면 (OT선), 영국의 경우 국제교환으로 결국 면포10야드마다 아마포2야드의 이익을 얻을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