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학습에서의 기억과 망각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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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론
II. 본론
1. 기억의 망각과 역사적 배경
2. 기억의 측정
3. 기억의 생리학적 측면
4. 기억의 구조
5. 망각 이론
III. 결론
I. 서론
운동학습 연구에서 중요한 분야 중의 하나는 이미 학습된 운동기술이 어떻게 망각되는가를 연구하는 것이다. 이는 학습되어서 기억된 동작을 오래 간직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필요한 분야이다. 즉, 어떤 동작의 기억 구조나 기억되는 과정을 직접 보기 어려울 경우에 거꾸로
그 동작이 망각되는 과정을 연구한다면 원하는 기억 과정을 추론할 수 있다는 논리에서 흥미 있는
연구 분야이다. 기억은 상기 또는 파지와 같은 의미로 흔히 사용되는데 과거에 경험한 사실이 잔존해 있다가 재생되는 과정으로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끊임없는 기억과 망각을 반복하고 있으며 그것들이 없다면 하루도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어느 정도까지 기억할 수 있으며, 어떻게 기억된 것을 망각하는지 거의 알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망각된 사실은 아무 자극이 없이도 다시 회상할 수 있는지, 회상이 된다면 어떤 경우에 그것이 가능한지도 알지 못하고 있다. 많은 연구에서 어떤 사실이 기억되었는가는 흔히 파지검사로서 측정 되고 있는데,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이미 기억되어 장기간 사용하던 친구의 전화번호나 이름 등이 어느 날 갑자기 생각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몇 시간 또는 며칠 뒤에 잊었던 그것들을 다시 회상하곤 한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망각은 없고 재생의 실패로만 설명하여야 하는지도 흥미 있는 연구 분야이다. 이와 같은 의문을 한꺼번에 해결하기는 힘들지만 부분적으로나마 계속적인 연구를 한다면 보다 효과적인 운동학습을 실행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