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의 사회복지
그리고 삼국시대에 있어 토지는 국가, 귀족의 소유로 되어 일반 백성은 전혀 토지를 소유할 수 없었다.
사회복지의 이해: 윤찬영 저, 정민사, 2017
우리민족은 단군을 시조로 하여 단일민족으로서 한반도와 만주를 삶의 터전으로 하여 유구한 세월 동안, 역사적인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온 민족인 것이다.고 조선시대인 고대 사회의 구조활동은 씨족 및 부족의 혈연집단생활을 영위하면서 집단 안에 빈 궁자가 있거나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에 집단의 공동 연대의식에 의하여 도움을 주거나 받는 형태의 가장 원시적인 부조활동이 있었을 것이다.
삼국시대는 우리민족이 씨족사회, 군소 부족 국가로부터 통일된 민족국가로 활발하게 성장하는 시기였고, 외래문화의 영향을 받아서 북방의 고구려가 먼저 각 부족을 통합하여 국가체제를 B.C.37년 경에 완성하였다.
이처럼 삼국시대의 경제생활은 주로 토지에 기반을 둔 농업 중심이었으며, 하층 계급인 평민과 노예는 상층 계급에 지배되어 생산노동과 기타 사역에 종사할 뿐이었다.
이는 삼국시대 이래로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긴 역사를 통해서 지속되어 온 농본주의, 귀족주의, 토지공유주의 등을 사회제도의 원칙으로 삼았었다.
따라서 토지의 영주인 국왕과 귀족에게는 생산의 감소와 국력의 쇠잔을 초래하게 되어 타국으로부터 침략을 당할 경우 위험을 자초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삼국시대에 있어 토지는 국가, 귀족의 소유로 되어 일반 백성은 전혀 토지를 소유할 수 없었다.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 엠앤비,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