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의 기대수익률은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증권의 기대수익률을 각각의 투자비율로 가중평균한 값으로서 다음과 같이 계산된다.
또한 n개의 증권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의 위험을 나타내는 수익률의 분산은 다음식으로 계산된다.
여러 개의 증권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의 기대수익률과 위험을 정하여 위험․ 수익 평면에 표시하면 그림과 같은 투자 가능한 투자 기회 집합(opportunitys et)이 얻어진다.
경영학원론-GulatiMayo 외 1명 저, 카오스북, 2016
또한 포트폴리오의 위험은 포트폴리오의 기대수익률 E(Rp)로부터 포트폴리오의 가능한 수익률 Rp의 편차자승의 합으로 다음과 같이 계산된다.
상관계수(correlationcoefficient)란 2개의 확률 변수, 즉 2개 증권의 수익률 간의 상관관계를 지수로 정확히 표시해주는 상관관계의 상대적인 척도로서 다음식에 의하여 계산된다.
포트폴리오의 위험평가에서 상관계수는 중요한 개념인데, 그 이유는 증권수익률 간의 상관계수가 낮은 증권들을 결합하여 투자함으로써 기대수익률의 감소 없이 위험을 경감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n개의 증권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의 위험을 나타내는 수익률의 분산은 다음식으로 계산된다.
여러 개의 증권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의 기대수익률과 위험을 정하여 위험․ 수익 평면에 표시하면 그림과 같은 투자 가능한 투자 기회 집합(opportunitys et)이 얻어진다.
지배원리(dominancep rinciple)란 모든 투자 가능한 포트폴리오의 기대수익과 위험의 관계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작은 위험과 가장 큰 기대수익률을 갖는 포트폴리오를 선택하는 원리이다.
효율적 프론티어는 각각의 기대수익 수준에서 가장 낮은 위험의 포트폴리오들로 이루어진 집합이지만 이들 중에서 어떤 포트폴리오를 선택할 것인가 하는 것은 투자자의 위험에 대한 태도에 따라 결정된다.
투자 대상인 투자 기회 집합 중에서 지배원리에 따라 효율적 프런티어가 발견되면, 투자자는 이러한 효율적 프런티어 중에서 어느 포트폴리오를 선택하느냐는 위험과 수익에 대한 투자자의 태도에 달려 있다.
경영학-최수형/추교완 외 1명 저, 피앤씨미디어,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