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서비스 기획과 관련한 공모전에는 주저 없이 도전하며 수없이 예선 탈락을 경험해왔습니다.
사용자 경험과 데이터 기반의 문제 해결 능력이 저의 강점입니다]
저는 UIUX 디자인을 전공하면서 사용자 경험에 대한 공부들을 심층적으로 도전해 왔으며, 수차례의 서비스 리디자인, 역분석, 개선 프로젝트를 대학생 팀원들과 모여도전해 오는 과정 속에서 사용자들의 의견을 듣고 서비스에 숨겨진 문제를 찾아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서비스의 사용성을 개선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상작들의 자료를 꾸준히 챙겨보며 수상자들이 생각했던 과정, 문제가 무엇인지를 정의하고 풀어나가는 과정들에 집중하게 되었고 기획자는 와우포인트로 놀라운 아이디어만을 제공하는 사람이 아닌 문제를 정의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서비스는 본래 방문할 카페를 찾는 과정이 너무 번거롭고 시중에 카페에 대한 데이터가 살펴보기 복잡할 정도로 방대하다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자 초기 기획되었으나, 프로덕트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들이 쌓이면서 점차 원초적인 목적과 방향이 틀어지기 시작했고 결국 초기 기획안의 방향성이 목표지점과 매우 상이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프로덕트의 이상적인 모습과 목표, 사람들에게 어떤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가와 결론적으로 우리는 어떤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지 그리고 우리가 만든 서비스를 우리 역시나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우리의 소통 방식에서 어떤 문제가 있었기에 서로의 싱크가 맞지 않았는지 등에 대한 고찰들을 2주간 회의를 통해 나누었고 모두가 합의된 공통 의 견 내에서 프로덕트를 재설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UIUX 디자인을 전공하면서 사용자 경험에 대한 공부들을 심층적으로 도전해 왔으며, 수차례의 서비스 리디자인, 역분석, 개선 프로젝트를 대학생 팀원들과 모여도전해 오는 과정 속에서 사용자들의 의견을 듣고 서비스에 숨겨진 문제를 찾아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서비스의 사용성을 개선한 경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