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위치 차이
이러한 사회적 위치에 따른 평등은 자본주의 사회의 중요한 가치이지만 현실적으로 몇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사회적 위치'의 차이를 인정한다
이러한 집단별 평등을 추구하는 사회복지 정책은 사회의 불이익 집단들에 집중적으로 혜택을 주어 목표 효율성(targetefficiency)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집단별 복지정책을 강조하다
사회적 위치에 따른 분배란 동일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 내에서의 평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공평(equity)의 개념과 유사하다.
사회적 위치에 따른 평등을 강조하는 사람들은 '위치'의 차이를 구분하는 기준으로 그 위치의 사회적 중요성과 그 위치에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들의 숫자를 사용하고 있다.
한 사회에서의 여러 가지 기능들은 그 중요성에서 차이가 있고 그러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들의 숫자도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수행하기가 어렵고 중요한 기능일수록, 그리고 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들의 숫자가 적을수록 보상을 많이 해주어서 그렇지 못한 기능과는 차별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 다(기능주의 관점).
그러나 '사회적 위치'에 의한 평등의 관점을 반박하는 입장에서는 사회적 기능들의 사회적 중요성은 객관적으로 비교 불가능한 것이며, 지배적인 가치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을 지적한다.
설사 사회적 '위치'들의 중요성 차이를 어느 정도 인정하더라도 현실에서는 소득이나 부의 불평등은 너무 크다.
즉, 어떤 집단에 소속되어야 공공부조를 받을 자격이 있느냐 하는 문제로서 전통적으로 노인이나 아동, 장애인 집단이 인종별 집단이나 성별집단에 비해서 더 많은 자격이 있다고 여겨진다.
이러한 집단별 평등을 추구하는 사회복지 정책은 사회의 불이익 집단들에 집중적으로 혜택을 주어 목표 효율성(targetefficiency)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집단별 복지정책을 강조하다
사회복지 사례관리 : 이채석 저, 어가, 2017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 엠앤비,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