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에게는 똑같이 24시간이라는 시간이 부여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나태해질 틈이 없이 매사에 부지런해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좋은 책을 처음 읽을 때 좋은 친구를 찾은 것과 같으며, 그 책을 다시 읽을 때는 옛 친구를 다시 만나는 것과 같다' 사람의 역사는 곧 책의 역사였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남을 배려하는 성향 덕분에 학창시절 주변 친구들과 무난한 교우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교우관계를 통해 '사람'만큼 중요한 것은 없 고, '존중'이 관계의 첫 번째 단추임을 깨닫기도 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똑같이 24시간이라는 시간이 부여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나태해질 틈이 없이 매사에 부지런해지게 되었습니다.
제 부지런함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로 저의 기상시간은 새벽 6시로 항상 고정되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이런 부지런함이 융통성이 없어 보이는 것으로 비춰질 수도 있으나, 계획 적인 큰 틀 하에서 틈틈이 휴식과 여유를 가지다 보면 매사에 있어 일을 매끄럽게 처리할 수 있음을 스스로 깨닫기도 했습니다.
이런 저의 부지런한 성향은 어떤 일에 임하든 그 일과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나태해질 수 있는 제 자신을 끊임없이 채찍질하며 담금질하는 원동력이 되어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