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취미는 바둑을 두는 것입니다.
생활력 강하고 주체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사람들은 제게 야무지고 생활력도 강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교사에게 요구되는 역량은 다양합니다.
초등학교에 다닐 때 부모님의 권유로 배운 바둑이 성인이 된 지금 저의 어엿한 취미생활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바둑의 도전과 인내라는 가치에 매료되어 취미로 삼게 되었습니다.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먼저 웃으며 친절하게 대하자는 것이 단순하면서도 때로는 어려운 제 삶의 가치관입니다.
특히 사람의 흔들리는 감정선을 미묘하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문학의 매력에 매료되었습니다.
문학에 대해 가졌던 열정은 사람의 감정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감수성, 깊은 공감력을 가진 사람으로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어릴 적 가정환경이 그리 유복하지 않아 학업과 생업을 병행하며 틈틈이 스스로 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 등 사회 경험을 어린 나이에 시작했습니다.
생활력 강하고 주체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남과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 창의성을 일깨우고,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주체적인 교수법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