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원인
골다공증 증상
골다공증 진단법
골다공증 예방법
골다공증 치료법
노인성골다공증은 특정 연령에서 갑자기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연령이 증가하면서 서서히 골손실이 일어나 골밀도가 감소함으로써 발병한다.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법
제2형 골다공증, 즉 노인성골다공증은 뼈의 손실이 아주 느리게 진행되므로 조골세포의 활동을 증가시켜 뼈의 생성을 촉진하는 방법을 사용하여야 하며, 여기에는 불소.비타민D, 부갑상선 호르몬을 사용한다.
골다공증 유형
뼈의 강도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골질량 또는 골밀도는 연령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나 노화와 더불어 35세를 전후로 조골세포의 기능저하와 장관 내의 칼슘 흡수 저하로 골격의 손실이 진전되어 남녀 모두 10년마다 3-5%씩의 감소를 보이며, 여성의 경우 폐경 이후 평균 감소율은 10년마다 9%에 이르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한국여성의 경우를 보면 폐경 직후 10년 동안에 12%까지 감소한다는 보고도 있어 우리나라 여성의 골다공증발 생빈도는 상당히 높을 것으로 보여진다.
연령에 따른 골다공증의 발병은 골격대사 이상과 더불어 노령화에 따른 활동량 감소, 칼슘 섭취 부족과 칼슘 흡수율 저하, 칼슘배설량의 증가 및 호르몬 분비의 불균형 등이 뼈 손실에 상승적으로 작용한 것이 기인하는 것으로 보며, 모든 연령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골다공증 발생률을 보이는데, 이는 여성이 보다
낙상의 원인은 내적인 요인과 외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전자는 자세 조절의 손실 또는 동요(sway)의 증가, 느린 판단력, 명료함의 감소, 반사 신경 감소, 감소된 말초신경감지, 청력감소, 감소된 시야, 기립성 저혈압, 감소된 근력과 장력, 통증, 관절염, 중추신경 손상(뇌졸중, 파킨슨씨병), 심장성 부정맥, 현기증, 장기간 안정제, 수면제 복용, 음주 등이다.
손잡이가 없으며 높고 좁은 계단, 팔받침이 없는 의자 등은 낙상의 원인이 된다.
흡연은 골빈곤과 골다공성 골절의 원인이고 대퇴골절의 10-20%를 차지하며 여성 흡연자의 경우 대퇴골절율은 비흡연자에 비해 약 1.7배 이상 높다.
즉, 골절 경험 예의 조사와 위험요인의 분석으로 골다공증을 진단하는 방법이 있으며, X-선 촬영 필름으로 구조적 변화를 조사하는 방법이 있다.
폐경 후 여성에서 골밀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느린 속도의 저항운동만을 시행하는 근력 강화운동은 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려워 고강도, 빠른 속도의 파워 훈련이 더 효과적이다.
골다공증은 일단 발병되고 나면 손실된 뼈 조직을 원상태로 재생시키기는 기대하기 어려운 일이므로, 가급 적조기에 발견하여 뼈의 손실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게 하거나 진행 속도가 지연될 수 있도록 하는데 치료 원칙을 두어야 할 것이다.
제1형 골다공증, 즉 폐경기 이후에 발병되는 골다공증은 뼈의 손실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파골 세포에 작용하여 뼈의 용출을 줄이는 방법으로 치료하여야 하며, 여기에는 칼슘제제, 에스트로겐, 칼시토닌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제2형 골다공증, 즉 노인성골다공증은 뼈의 손실이 아주 느리게 진행되므로 조골세포의 활동을 증가시켜 뼈의 생성을 촉진하는 방법을 사용하여야 하며, 여기에는 불소.비타민D, 부갑상선 호르몬을 사용한다.
골다공증을 치료하고 예방할 목적으로 안드로겐(androgen)이나 에스트로겐과 같은 호르몬 치료제를 주로 사용하는데, 안드로겐은 여성을 남성화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주로 에스트로겐을 사용한다.
폐경기 이후의 에스트로겐 투여는 제1형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며, 폐경시 또는 폐경 후 수년 내에 에스트로겐의 투여를 시작함으로써 뼈의 손실 속도를 늦추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에 스트로겐을 지속적으로 투여하는 동안은 뼈 손실 속도를 늦추는 데 효과가 있으나 투여를 중지하면 뼈손실이 오히려 촉진되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