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영역에서 마케팅은 홍보 외에 활용할 것이 거의 없는 것으로 인식되어져 왔다. 왜냐하면 그동안 사회복지에서는 팔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여겨져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회복지기관(예: 사회복지관, 지역복지센터, 문화복지센터, 주간보호센터 등)에 상품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기관에 돈을 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이다. 대부분은 후원자이거나 사회복지 서비스를 구매하는 이용자들이다.
여기에서 돈을 낸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가져가는 것이 있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