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공포증과 강박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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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공포증과 강박증)
불안장애(공포증과 강박증)

불안장애(anxiety disorder는 모든 사람이 힘겨워하지 않고 넘어가는 상황에서 혼자서 별다른 이유 없이 민감해지거나 두려워하거나 공포의 감정을 갖는 것을 말한다. 불안장애는 심장박동의 증가, 근육긴장, 발한과 같은 생리적 증상을 수반하며, 만성적으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일상생활을 방해한다.
이 세상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정상적인 사람은 자신이 왜 두려운 감정을 갖게 되었는지를 알고 있다. 그러나 불안장애자는 자면이 왜 그렇게 두려운지 알지 못한다. 정상인은 자신의 불안의 근원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불안의 감정을 수습하고 줄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위험을 앞두고 불안한 것은 당연한 반응인데 이러한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더 열심히 시험공부를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불안장애자는 왜 불안한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불안을 다를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불안의 근원을 알아도 효과적인 대응을 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시험을 앞둔 불안장애자는 자신의 불안을 감소시켜 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며칠 동안 하루에 20시간씩 공부를 한다. 그러나 이는 그를 너무 피곤하게 만들거나 더 불안하게 만들어 그는 시험에 참가할 수조차 없게 된다.
우리는 어떤 사람들이 왜 만성적으로 불안해지게 되는지를 모른다. 그러나 그들의 반응은 매우 위협적인 것으로 지각된 긴장에 당면하여 부적절감을 나타내는 것 같다. 정신분석이론은, 불안의 원천이 내적이며 무의식적인 것이라고 가정한다. 사람들은 어떤 용인될 수 없거나 위험스런 충동들을 억압한다.
이러한 충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강한 불안을 경험한다. 학습이론은 불안신경증은 어떤 이유로 그 사람이 다를 수 없는 외적 사상들에 대한 하나의 반응이라고 가정한다. 그 사람은 어떤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해야 되는지를 배운 일이 없거나, 비효과적이고 부적응적인 반응을 배웠을 수 있다.
예컨대 한 소년은 매우 수줍어서 대인접촉을 피하고 따라서 그는 모임을 즐기고 사람을 사귀는 사교기술을 결코 배울 수 없을 수도 있다. 불안장애에는 공포증, 강박증 등이 있다.

1. 공포증

공포증(Phobias)은 다른 사람들은 견디어 낼 수 있는 어떤 대상에 대해 실제 위험이 없는 데도 불구하고 강력한 공포를 느끼는 것이 그 특징이다. 공포증 환자는 불안장애자와 유사하나 이들은 일반적인 불안을 느끼는 대신에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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