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이마트(emart)의 중국진출 실패사례와 향후 전략에 대해 소개한 자료로 주제선정 동기, 이마트의 중국시장 진출배경, 중국과 세계경제 (생산 및 수요조건), 이마트와 월마트 비교 분석 (관련산업, 경영여건), 이마트와 까르푸 비교 분석(관련산업, 경영여건), 이마트의 중국시장에서의 향후 전략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서술한 자료임
1. 주제선정 동기
2. 이마트의 중국시장 진출배경
3. 중국과 세계경제 (생산 및 수요조건)
4. 이마트와 월마트 비교 분석 (관련산업, 경영여건)
5. 이마트와 까르푸 비교 분석(관련산업, 경영여건)
6. 이마트의 중국시장에서의 향후 전략
2. 이마트의 중국시장 진출배경
현재 중국 대형마트 업계 1위는 프랑스계 오상이며, 까르푸와 월마트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이마트가 중국시장에서 가야할 길이 아직 멀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2005년 現 정용진 부회장은 '5년 후에는 중국 내 이마트 매장이 70여 개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다'라며 발표하였다. 이는 이마트의 중국시장 개척의지를 잘 보여준다. 하지만 2009년 2월 중국 상하이시장탐방에서 알 수 있듯이, 중국시장 내에서 이마트의 성적은 부진하다. 중국시장 내의 이마트는 지속적인 적자로 경영위기에 놓인 매장들이 점점 늘어났고 끝내 2017년 여름에 사드와는 무관하게 늘어나는 적자를 감당하지 못해 중국서 완전 철수를 발표하였다.
이마트는 20년전인 지난 1997년 국내 대형마트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당시 상하이에 1호점 문을 연 이후 ‘1000호점 오픈’을 목표로 공격적인 매장 확대에 나섰다. 2010년에는 매장을 26개까지 늘렸다. 하지만 손실이 누적되자 이듬해인 2011년에는 수익성이 없는 매장 10곳을 한꺼번에 정리하는 등 구조조정을 실행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상하이의 중국 1호점마저 문을 닫았다. 지난 4월 말에는 임대 계약이 끝나는 라오시먼점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폐점했다. 이마트가 중국에서 사업을 철수하는 가장 큰 이유는 현지화 실패로 분석된다. [중 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