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누친의 구조적 가족치료 사례) 게으르고 부모 말 안 듣는 비만아의 사례

1. (미누친의 구조적 가족치료 사례) 게으.hwp
2. (미누친의 구조적 가족치료 사례) 게으.pdf
(미누친의 구조적 가족치료 사례) 게으르고 부모 말 안 듣는 비만아의 사례
1. 제목
2 .출처
3. 가족상담(치료)기법- 이 사례에 사용된 모델(기법)
4. 이 사례를 선택한 이유와 사례에 대한 의견
5. 사례내용
게으르고 부모 말 안 듣는 비만아의 사례
가족의 배경
부부관계
부모-IP관계
확대가족과의 관계
요약
IP의 행동문제 개선
부부관계 개선
IP어머니의 자아 및 개별성 확립
이모 가족과의 경계 명료화
치료의 진행
종 결
1. 제목: 게으르고 부모 말 안 듣는 비만아의 사례

2 .출처:
책이름 : 가족과 가족치료
출판사 :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상담자 : 이은주
쪽수 : p.278 ~ 292
출판연도 : 1988년 4월 20일

3. 가족상담(치료)기법- 이 사례에 사용된 모델(기법)
미누친의 구조적 가족치료

4. 이 사례를 선택한 이유와 사례에 대한 의견
서구화된 문화와 식생활로 인해 소아비만이 점차 늘고 있는 실정이지만, 이러한 소아비만은 꼭 식습관으로만 인해 생긴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을 이 사례를 보고 알 수 있다.
개인적 자아의 분화 정도가 낮은 두 부모의 결합으로 인해 불안하고 이기적인 관계로 부모의 문제가 그대로 아이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인격이 형성될 시기에 아이는 부부관계의 문제로 인해 올바른 자아를 형성하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순환적인 인과관계를 가지고 부분의 변화가 전체의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의 기본전제를 가지고 이 사례를 살펴보게 되었다.
사례를 보면 상담가는 IP의 문제행동을 시작으로 하여 IP의 어머니를 중심으로 하면서 IP의 친정식구인 이모의 가족까지 그 치료의 범위를 확대하면서 전체 가족의 역동을 항상 염두에 두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 사례내용

게으르고 부모 말 안 듣는 비만아의 사례



사례의 개요

이 사례는 게으르고 부모의 말을 안 들으며 비만아인 8세 여아(초등학교 2학년)를 확인된 환자(identified patient, IP)로 하여 그 가족의 문제를 1986년 4월부터 12월까지 24회에 걸쳐 상담한 것이다.
상담의 직접적 동기는 IP가 약 2년 전부터 갑자기 비만해지고 행동이 느려졌으며 부모 말을 안 듣는다는 것이었으며, 특히 요즘은 숙제를 하지 않으려 하여 이 때문에 늘 부모와 다툰다는 것이었다. 이에, 초기의 5회는 소아정신과 의사가 IP의 항동상의 문제를, 나머지 19회는 사회사업가가 부모의 부부문제 및 가족문제를 위주로 다루었다. 첫 2회의 상담에만 IP가 참여하고, 나머지 22회는 IP를 제외하고 주로 IP의 어머니와 이모를 위주로 상담이 진행되었다.
미누친, 가족치료, 개입사례, 구조적가족치료, 가족복지
가족과 가족치료.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1988. p.278 ~ 292. 상담자 : 이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