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의 대중들은 인터넷과 뉴스를 통해 많은 정보를 받아들인다. 이러한 현대인들에게 대중매체는 중요한 정보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런 방식으로 정보를 수용하는 대중이니 만큼, 다양한 정보들을 무작위로 받아들이기도 한다. 하지만, 만약 대중매체가 우중들의 습성을 알고 그들에게 양면의 성격을 가진 어떤 것에 대해 단면만을 보여 주고 있다면
우리는 지금부터 한 도서를 통해 우리가 무작위로 받아들이는 정보 중 하나였던 우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나가 볼까 한다.
최근 우리 주위에 떠도는 정보에 따르면 우유는 완전식품이다. 성장기 어린이와 골다공증 고 위험군인 폐경기 여성들에게 우유는 필수불가결한 존재이다. 당뇨병과 심근경색에는 우유가 약이다. 살을 빼기 위해서 우유는 필수품이다. 여러모로 우유는 몸에 좋다. 우유를 많이 먹어야 한다. 이런 말을 많이 들을 수 있다.
이 우유의 특징들을 열거하다보면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우리가 보통 우유의 장점밖에 모르고 있다는 점이다. 지구상의 그 어떤 것도 동전의 양면과 같이 장점과 단점이 공존을 한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우유의 지식에는 단점을 쉽사리 찾아 볼 수 없다.
먼저 성장기 어린이의 상황을 살펴보자. 요새 초등학교에서는 우유배급을 필수적으로 감행시킨다. 성장기 어린이에게 우유는 필수적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정말로 아이들에게 우유를 강요하는 이 추세는 옳은 것인가.
과거 중세에서는 유제품은 빈곤의 상징 이였다.
하지만, 현재 우유는 사회적으로 값 비싼 음식에 속한다. 이렇게 상황이 변한 큰 요인 중 하나로 2차 세계대전을 들어 볼 수 있다.
그 당시 미국인 이였던 스테어 박사는 2차 세계대전 당시 굶주림에 죽어가는 유럽인들을 단기간 안에 살려 내야 한다는 특명을 받았다. 그래서 고심 끝에 그는 임시 방편책 으로 우유와 설탕을 섞은 고 열량 에너지를 만들어 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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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 1때 담임선생님은 국어 선생님이셨다. 여행을 좋아하시고 또 여행에 관해 책도 쓰셨다. 자유분방하신 분이셨고,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총각이셨고 우리와 축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