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빵집 같은 소상공인과 금형ㆍ주조 등 뿌리기업의 소액 기술 개발 자금 지원이 대폭 강화된다. 대형 프랜차이즈에 대항하기 위해 소상공인끼리 공동 브랜드를 결성하고 함께 판매하는 `소상공인 협업화` 사업이 시작된다.
정부에서는 중소기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확대를 실시하고 있다. 중소기업은 국가 경제의 뿌리라고 할만큼 그 중요성이 높다. 중소기업을 통해서 사회적인 부가 증가하고 이는 국가 전체의 경제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정부에서는 이제까지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보다는 대기업에 대한 지원만을 강화하면서 문제를 발생시켰다. 대기업의 육성을 통한 경제발전을 추구한 것이다. 대기업이 규모가 크기 때문에 영향력이 크다고 할 수 있지만 그 내면을 살펴보게 되면 대기업도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