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루스 올마이티를 보고 나의 소감 및 감상문 과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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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루스 올마이티를 보고 나의 소감 및 감상문 과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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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를 보고 나의 소감 및 감상문 과 느낀점 )

창조주가 지쳤다.
그래서 1주일간 휴가를 가기로 했다!
그럼 말썽 많고 탈 많은 세상은 누가 지키나!
창조주가 불평분자 브루스를 불러다가 직무대행을 맡긴다.
네가 나한테 그토록 불만이면 세상을 어디 네 멋대로 해봐!

신의 힘을 갖는 건 그야말로 신나는 일! 믿지 못 하겠다면 브루스 놀란에게 물어 보라! 브루스는 알고 있다!

브루스는 뉴욕, 버펄로 지방 방송국의 뉴스 리포터. 재미있고 소박한 이웃들 얘기를 단골로 맡아 재미있는 입담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지만 정작 자신은 자신에게 주어지는 별 볼일 없는 취재거리가 늘 불만이다. 곧 은퇴할 앵커의 후임이나, 적어도 극적인 사건의 현장을 전하는 게 그의 꿈. 자신의 모습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불만인 그는 쉴새 없이 신에게 불만을 쏟아놓는다. 유아원을 운영하는 브루스의 여자친구 그레이스는 반대로,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늘 툴툴거리기만 하는 브루스를 변함없이 받아주고 사랑한다. 브루스의 꿈이 월터 크롱카이트 같은 대 앵커가 되는 것이라면, 그레이스는 매일매일 작은 일로 세상에 도움을 주려는 소박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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