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기행 - 쓰나미가 일본에 가져다 준 피해사항을 조사, 복구과정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우리나라에서 일어날 경우 대비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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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기행 - 쓰나미가 일본에 가져다 준 피해사항을 조사, 복구과정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우리나라에서 일어날 경우 대비사항
[세계문화기행]

쓰나미가 일본에 가져다 준 피해사항을 조사하고, 복구과정에서 일어나는 문제점과 해결방안, 또한 우리나라의 경우, 비교적 지진이나 쓰나미에 대한 피해가 적다고는 하지만 이러한 사건이 일어날 경우에 어떻게 대비하여야 할 지 자신의 소견을 밝히시오.

쓰나미란
쓰나미(津波·Tsunami)’는 ‘지진해일’을 뜻하는 일본어이다. 해안(津:진)을 뜻하는 일본어 ‘쓰(tsu)’와 파도(波:파)의 ‘나미(nami)’가 합쳐진 ‘항구의 파도’란 말로 선착장에 파도가 밀려온다는 의미이며, 일본에서는 1930년경부터 사용되기 시작하였고 1963년에 열린 국제과학회의에서 쓰나미 가 국제 용어로 공식 채택됐다.
해일이란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는 현상으로 지진, 폭풍, 화산 활동, 빙하의 붕괴 등에 의해 생길 수 있다. 이 중 지진에 의해 발생된 지진 해일이 쓰나미이다. 바다 밑의 해양지각에서 지진이 발생하여 지각의 높이가 달라지면 지각 위에 있던 물의 해수면도 굴곡이 생겨 해수면의 높이가 달라지게 된다. 달라진 해수면의 높이는 다시 같아지려 하므로 상하방향으로 출렁거림이 생겨나게 된다. 해수의 이런 출렁거림, 즉 파동은 옆으로 계속 전달되어 가는데, 이것이 바로 지진 해일인 쓰나미를 발생시킨다. 해일의 주기는 수 분에서 수십 분이며 파장은 수백 킬로미터에 달한다. 이 파는 수심의 20배에 달하는 매우 긴 장파이며 바다의 깊이가 4km이면 해일의 속도는 시속 720km의 매우 빠른 속도로 이동하게 된다. 해일의 주기가 매우 길어서 넓은 바다에서 보면 그 움직임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으나 이 해일이 해안가로 다가올수록 바다의 수심이 점점 얕아지므로 해일의 파고는 점점 높아지게 된다.

일본 쓰나미의 피해규모
1)인명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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