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쉽] 리눅스형 리더쉽, 감성 리더쉽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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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쉽] 리눅스형 리더쉽, 감성 리더쉽에 대해
리눅스형 리더쉽이란
열린 리더십으로서 리더가 직접 팀원, 회사원 각 조직원들에게 소스를 처음부터 공개하고 팀원 회사원을 섬기면서 일에 참여하며 현장성을 견지하여 다소 느린 감이 있어도 비젼을 공유해서 같이 성취를 만들어 가는 리더십이다.
조직 구성원들이 알아서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리더는 스스로 개입하지 않는 것이다.
물론 이 리더십은 실제 경영 현장에서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이것을 사용하려면 조직 구성원들과 조직의 목표가 어느 정도 일치해야 하고, 조직 구성원은 금전적 유인이나 성과 같은 요소보다는, 조직의 자유로운 분위기, 참여, 권한 확대 같은 것들에 동기부여가 되어있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리눅스형 리더십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이 이루어낸 성과가 미치는 영향이 곧 바로 자신에게 돌아오는 방식이 되어야한다.

노무현대통령은 “리더가 정보와 역할을 독점하는 대신에, 정보 소스를 공개함으로써 모든 조직원이 느리더라도 반걸음씩 함께 나아가는 리눅스형 리더십이 바람직하다”는 지론을 펼쳤다. 자신의 리더쉽은 모든 소스를 공개하고, 정보를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공개된 상태에서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여 조금씩 발전시키고 함께 이루어나가는 리더쉽“이라는 것이다.
리더쉽에 관한 한 노무현 후보는 가장 많은 공격을 받아왔고, 그러면서도 리더십에 관한 새로운 정의를 가장 많이 내린 후보이기도 하다.
모든 소스를 공개하고 정보를 공유한 상태에서 구성원들의 참여를 유도해 조직을 함께 발전 시키고 목표를 공동으로 이뤄나가는 어울림의 리더십, 이와 비슷한 사람들을 조사 해 보았다.

지휘자 없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오르페우스 체임버 오케스트라 이야기이다.
하버드 경영대학원과 인텔 모건 스텐리 등의 벤치마킹 대상이 된 이 오케스트라는 ‘90년대 미국 기업계를 볌오시켜온 미시 경영 이론의 살아있는 표본으로 불릴정도 이였다.
단원들은 ‘부품’ 이아니라 모두들 완벽한 화음을 위한 리더의 역할을 한다.
구성원 모두가 지휘자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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