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식물의 꽃구조 생활과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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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식물의 꽃구조 생활과원예
관상식물이란 사전적인 의미로는 보는 것을 목적으로 기르는 식물로서 꽃이나 관엽식물,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기르는 식물, 혹은 길거리에 심어져 있는 꽃 등을 모두 일컫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관상식물의 구조는 어떠하며 생활원예와는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 살펴보기로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꽃의 구조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꽃의 구조에는 양성화, 단성화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즉, 동물이 암컷과 수컷이 따로 존재하여 생식을 하는 것처럼 식물도 암술과 수술을 이용하여 생식을 하는데 그 암술과 수술이 함께 있다면 양성화, 함께 있지 않고 각자 달리 있다면 단성화라는 것입니다. 흔히 일반적으로 양성화는 암술과 수술이 함께 존재하여 암수의 꽃이 모두 피기 때문에 자웅동체=자웅동주라는 단어를 쓴다. 반대로 단성화는 암꽃과 수꽃이 분리해서 피는 꽃을 말하는 것으로 자웅이주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일반적인 자웅이주의 단성화의 은행나무를 예를 들어보면, 은행나무와 같은 자웅이주 식물은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 있어 암나무는 암꽃을, 수나무는 수꽃을 피우며 이것이 정상적인 구조 형태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개념으로 인해서 자웅동주 식물은 무조건 양성화가 피고, 자웅이주 식물은 무조건 단성화만 핀다고 생각하는데서 혼란을 겪는 일이 있습니다. 단성화만 피는 것은 자웅이주 식물이고, 자웅동주 식물에서는 대부분은 양성화가 피어야 하지만 일부 식물에서 단성화가 피는 예외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 예를 들어보면, 호박, 오이, 수세미, 참외, 박, 멜론, 소나무 등이 있다. 이들은 자웅동주로 한그루에서 암꽃 따로 수꽃이 따로 핍니다.

열매가 맺히는 암 오이꽃

화분을 전하는 수오이꽃 (자웅동주)

두 번 째로 꽃의 개념인 화서의 사전적 정의는 꽃이 줄기나 가지에 붙어있는 상태로, 꽃대가 갈라진 모양에따라 무한화서와 유한화서로 나뉨니다.

(무한화서) 화서의 하나. 무한꽃차례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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