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들 모두가 전체적인 내용을 조사했지만 나는 서론과 결론 및 제언 부분을 맡아 조사하고 발표하게 되었다. 저번 학기 양윤 교수님의 ‘심리학의 이해’를 듣게 되었다. 그 수업에서 굉장히 신기한 현상을 들었다. 바로 매슬로우의 욕구 위계론이 나라의 개인 뿐만 아니라 국가별 특성으로 나타난다는 것이었다. 1-4단계의 욕구는 자신 안에서 이루고 싶은 결핍된 개인적인 욕구들이다. 이 단계의 욕구가 부족하게 되면 지긋지긋한 일들에 대한 결핍 동기가 생긴다. 부족하면 열 받고 열 받으면 동기가 더 생긴다. 중요한 점은 전단계가 만족되어야 (60%이상) 다음 단계로 가게 된다. 다음 단계로 가려면 전 단계가 만족 되어야 한다. 만약에 욕구가 만족되지 않으면 개인의 행동을 결정짓는 동기 요인들이 된다. 이 것이 바로 매슬로우의 욕구 위계론이 사회 심리학적으로 조사할 가치가 있는 이유이다. 국가별로 위계 단계별 행동 패턴의 차이가 나는 이유는 부국과 빈국이 있기 때문이다. 보통 2만달러가 넘으면 안전 단계를 벗어나 소속단계로 접어든다고 말한다. 소속단계에서 발전하게 되는 산업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정성스럽게 쓰는 카드산업과 그리고 애견산업이 발달한다고 한다.
우리는 이에 관련된 원인을 3가지로 분석했다. 첫 번째는 인지부조화와 동조, 두 번째는 심적자아에서 물적자아가 더 강조되는 사회로 옮겨가는 현재의 분위기, 마지막으로 자기제시와 준거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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