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와 매너 - 패션과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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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와 매너 - 패션과 의상
패션과 의상
1. 나의 패션경향

먼저 저의 패션 경향은 캐주얼한 옷차림에 약간의 유행을 따르는 편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메이커를 많이 따지는 편이여서 하의는 주로 ‘Levi s’에서 구입을 했지만, 대학교에 들어 와서는 이런 메이커보다는 싸고 나에게 좀더 편한 옷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청바지보다는 카고 바지나 밀리터리 바지 같이 통이 넓게 나오는 바지를 좋아합니다. 상의는 하의와 달리 메이커 옷을 이용합니다. 주로 면 티를 잘 입는데 면 티는 남방과는 달리 빨래를 할 때마다 조금씩 늘어나는 것 같아서 믿고 살수 있는 메이커 옷을 입습니다. 남들 시선에도 하의 보다는 상의가 더 먼저 들어오기 때문에 조금 비싸더라도 유명의류 메이커의 옷을 이용합니다. 요즘에는 Thursday Island 에서 나오는 면 티를 입는데 옷에 프린트되어있는 그림들이 예쁘고 즐겨 입는 카고 바지에 잘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패션에 있어서 유행보다는 자신한테 어울리는 옷차림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나 자신의 체형이나 이미지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신거울 앞에서 본 나는 먼저 키가 작고 뚱뚱한 체형에 가깝고 배가 약간 나오고 엉덩이가 남들 보다 큰 편입니다. 그리고 상체가 하체보다 긴 숏다리 체형에 다리가 굵습니다. 목도 짧은 편입니다.
물론 지금도 뚱뚱한 편이지만, 예전에는 몸을 조금이라도 가려보려고 검정색계통의 옷을 많이 입었었습니다. 하지만 검정색 옷은 사람이 둔하게 보이는 것 같아서 요즘은 검정 계통의 옷을 입더라도 부분적으로 밝은 색이 들어간 옷을 입습니다. 겉옷을 안에 입는 옷보다 진한 색을 입곤 합니다. 옷의 무늬는 가로무늬 보다는 세로무늬의 옷이 키도 커 보이고 날씬해 보여서 세로무늬 옷을 입습니다. 특히 세로무늬 옷은 티보다는 남방으로 많이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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